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가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안사랑발전회가 160포의 백미를 기부했고, 김영숙 부회장과 안숙희 감사가 각각 20포씩 더했으며, 우리농산물의 후원 20포까지 합쳐 총 220포(10kg 기준, 약 799만 원 상당)의 쌀이 장안구 10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 회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장안사랑발전회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추석도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 돕기, 저소득 학생 책가방 지원, 재난·재해 피해 위로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매년 명절마다 쌀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입북동 일대에서 마을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지역 주민, 단체원, 환경관리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대청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내가 사는 동네를 스스로 가꾸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화합과 소통을 통해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공군전우회 봉사단체 보라매가족 봉사단은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권선2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온기 가득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받은 라면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사례관리대상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오남칠 보라매가족봉사단 회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보라매 가족 봉사단의 이번 나눔이 명절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울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권선2동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헤어스타일N와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헤어스타일N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커트 등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다. 불편한 몸으로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단정한 두발 정리를 도와 시원하고 깔끔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이미용 서비스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아 “추석 명절 전에 단정하게 머리를 정리하고 싶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2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 후에 집까지 배달해 주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당일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깨끗하게 이불을 빨아서 집에다 가져다주어서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갖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한살림수원생협 칠보지역(‘칠보반찬모임’) 운영위원회와 중·고등학교 여학생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살림수원생협은 한살림 쌀과 농산물을 이용해 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보건위생용품 50세트를 마련했으며, 이번 후원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류신명 상무이사는 “학생 시절은 변화가 많은 시기인 만큼,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살림수원생협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금곡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 소재한 ‘집에가기 전’은 관내 취약계층이 갓 만든 따뜻한 전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 50매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집에가기 전’ 이호섭 사장은 “식당을 운영하며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음식 후원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진영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식사 지원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영양과 사랑이 가득한 명절 음식을 드시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쌀 10kg 10포 △휴지 20개 △세제 40개로 구성된 따뜻한 나눔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영 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한 정성을 보내주신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 계층에게 나눔을 통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일실업(주)가 참여했으며 지역 내 여러 기관과 개인들의 나눔도 더해졌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에 참여해 주신 단체(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이웃 간 온정 나눔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조리한 △설렁탕 △송편 △나박김치 등을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단체와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