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9월, 동남용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5포를 전달했다. 동남용역은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 나눔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 후원 역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동남용역 이경수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살펴주신 동남용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웃 나눔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10월 1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박남숙) 새마을문고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5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수업을 개최했다. 이날 수업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등학습지 전문 강사가 ‘무지개 물고기’책을 읽고 어휘놀이, 책놀이, 글짓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프로그램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정단비 광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우리 문고에서는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문고를 찾아 독서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이언에듀케이션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언에듀케이션은 2011년 7월 동탄에 첫 캠퍼스를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7곳의 직영 캠퍼스를 운영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영어 교육 법인 기업이다.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기업으로서 아동복지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명진·이용현 대표는 “이번 성금이 광교1동의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언에듀케이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교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이웃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광교1동 관내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 2025년 임용된 영통구 소속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적응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마음돌봄상담실 직원 전문 상담사를 초빙하여 향기로운~자기돌봄’을 주제로 감정코칭 특별강의, 나만의 향수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신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관리 능력과 업무만족도 제고를 도모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직자는 “업무 적응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부담을 덜고 마음을 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과 교류하며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공직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 공직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리적 건강과 직무 만독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영동고속도로 동수원나들목 진출입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영통구 환경위생과 기동처리반 5명과 살수차․압착진개차 등 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일회용 컵, 휴지 등 장기간 쌓였던 생활쓰레기와 낙엽, 토사 등 도로 안전 저해 요소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동시에 살수작업을 병행하여 비산먼지를 최소화했다. 영통구청은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노면청소차 운행은 물론 수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과 이용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한가위를 맞아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체감되는 청결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일, 곡선동의 대표적인 민간단체인 곡사모(곡반정동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곡사모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더하고 있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곡사모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탁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JK제빵소’와 ‘찐수제컵밥’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JK제빵소’는 정성스럽게 구운 빵을, ‘찐수제컵밥’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를 후원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JK제빵소’와 ‘찐수제컵밥’은 평소에도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 내 업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507만원을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모아 기부하게 됐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으로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며 명절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서둔동 청산 경로당을 포함한 서둔동 관내 3개 경로당에 총 24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세현 회장은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우리동네가 존재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우리 지역에 큰 나무, 그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추석명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백미 전달은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명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안구 파장동, 율천동, 정자2동, 정자3동, 영화동, 조원1동에 송편 15박스씩을 기탁했다. 한우리봉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송편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정성을 전해주시는 한우리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제 한우리봉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8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4일 저녁 연무대에서 열린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230년 전 정조대왕이 8일간 걸었던 발자취를 고스란히 재현한 축제였다”며 “시민의 연대와 참여가 수원화성문화제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새빛팔달’을 주제로 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전역에서 열렸다. 웅장하고 품격 있는 대규모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조선시대 선유놀이를 모티브로 한 수상 퍼포먼스 ‘선유몽’,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거행한 회갑연 진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머시브 아트(몰입형 예술) 퍼포먼스 ‘진찬’, 야간 군사훈련을 재현한 ‘수원판타지-야조’ 등 웅장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행궁광장에서 펼쳐진 초대형 종이 구조물 퍼포먼스 ‘시민의 위대한 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여행자라운지 화홍사랑채 야외마당에서 ‘행궁마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궁마을 콘서트는 수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예술인들이 재즈, 국악, 팝페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이다. 수원화성문화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본 행사는 매일 저녁 6시와 8시, 8일간 총 16회 운영되며, 아름다운 한옥에서의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일부터 6일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는 이지리스닝 재즈 그룹 ‘어니스트 뮤직’과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한 국악 그룹 ‘하모예’, 친숙한 레퍼토리를 재즈 스타일로 풀어낸 ‘온음’, 독창적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모달밴드’, 인디밴드‘김동산과 블루이웃’, 크로스오버 그룹 ‘튠어라운드’까지 다양한 예술인들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남은 공연도 풍성하게 이어진다. 10월 3일에는 전통 정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창작국악밴드 ‘피트정가인’이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팝페라 그룹 ‘베니앤’이 대중성과 깊이를 겸비한 무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예술공원과 갈뫼어린이공원에 맨발산책길을 조성해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장한 만큼 인근 주민들이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히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예술공원 맨발산책길은 서울대 안양수목원 인접 등산로 초입 산책로를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2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참나무숲 아래 140m 길이의 맨발산책길과 황토볼 체험장 등을 설치했다. 또 부대시설로 세족시설, 신발장, 황토보관함, 휴게의자를 마련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자연 친화적 맨발 걷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전면 개방을 앞두고 있는 서울대 안양수목원과 연계해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만안구 석수2동의 갈뫼어린이공원 맨발산책길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맨발 걷기를 해온 녹지 유휴공간에 130m 길이의 맨발산책길과 황토체험장, 세족장, 신발장 등을 설치해 조성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 이용객이 함께 맨발 걷기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도심 속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10월 2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고,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트로트와 퍼포먼스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식전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의 축하무대와 안성시니어모델협회의 시니어 모델 워킹쇼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성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경로당,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봉사상, 효행상 등 총 51명에게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패가 수여됐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함께해 주신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여러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성의 유서 깊은 효와 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먼저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로서 우리 노인회가 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효(孝)와 예(禮)의 본고장 화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용주사 효림당·안심당에서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사)대한바둑협회·경기도바둑협회·화성시바둑협회 주관, 화성특례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바둑 동호인과 가족 등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서울·경기 바둑협회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께서 사랑하셨던 바둑은 단순한 승부가 아니라 예와 소통의 예술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바둑을 통한 화합과 존중의 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페어부, 여성부, 유소년부,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승부를 넘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교류와 소통을 나눴으며, 우승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근에서 열린 정조대왕 효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와 연계돼, 참가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