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이 주관한 '2025 지동 경로잔치'가 지난 24일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0월 추석을 앞두고 지동에 거주하는 72세 이상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진 국회의원, 박영태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하여 수원특례시장, 팔달구청장 표창장 전수, 장수어르신들께 건강 유지를 위한 선물 증정, 다양한 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지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최홍석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사회를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경로잔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9월 23일, 마을의 대표 전통시장 중 2개인 매산시장과 역전시장 속 거리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없는 날' 생태교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산시장상인화와 역전시장상인회가 주관하여 매산시장 및 역전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차 없는 거리에서 노래자랑, 문화공연 등 모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졌고, 재생가죽을 통한 지갑 만들기, 깨진 도자기와 요구르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벼룩시장 등 환경 보호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항상 찾던 시장에 새로운 활기가 불어넣어진 것 같다"며 "일상 속에서 이런 특별한 시간을 느낄 수 있다는 게 기뻤다"고 말했다. 문복열 매산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서호꽃뫼공원 내 사계절 초화를 감상할 수 있는 ‘포시즌가든’의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디자인 공원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공원등은 포시즌가든 내 휴게공간에 2기, 산책로에 6기 등 총 8기이며, 단순히 주변을 밝히는 기능 외에도 초롱꽃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공원등 설치를 통해 정원 풍경과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휴식과 산책을 위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야간에도 정원의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공원등 설치로 서호꽃뫼공원이 시민들에게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4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보육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모색하여 원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과 스트레스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를 유연하게 다루는 태도 등을 다루었다. 또한 원장의 리더십이 조직 분위기와 교직원 만족도, 나아가 보육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긍정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내 보육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팔달구청 정문 앞에서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어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바자회는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남호)를 중심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PSK, 새봄, 수원시니어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했다.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수원시학원연합회에서 재능기부하여 바이올린, 밴드 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도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팔달구 나눔천사’ 홍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바자회가 주민 화합과 나눔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나눔은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회, 마을만들기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수원오뚜기, 하나로마트(곡반정점), 수원농협 곡선지점, (주)원천환경, 개인 등 지역사회 단체 외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달식에서 모인 성품과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현 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을 나눠준 기관·단체장 등 여러 단체와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3일, 인적안전망 대상 2차‘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1차 교육이 진행됐으며 2차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자살 예방의 필요성 △위기 신호 인식법 △대화 및 경청법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중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경고 신호를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적극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따뜻한 돌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사회적 문제인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나나즈네일와 함께 내성발톱 교정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나즈네일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당뇨 등 기저질환으로 변형된 내성발톱을 교정하는 서비스를 지원해 드리고 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22단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정00어르신은 “파고드는 발톱 때문에 아프기도 하고 불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서비스를 해주니 너무 편하고 좋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발톱 때문에 고생하면서도 관리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서비스를 받고 만족해하셔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대상자 위주의 맞춤형복지서비스 발굴에 힘쓰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5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화환 △생필품 △건강식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준 위원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젊은 날 고귀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참전 유공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고 추석 명절 기간에는 더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주민, 통장, 직원,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민원 상습 발생 지역인 새터로 등 2개소를 중점적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로변에 있는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및 무단투기 금지 홍보했다. 변영호 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정기 순찰 및 환경 정비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