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4일, (사)한국주거복지포럼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30상자(100만원 상당)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부된 라면은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한국주거복지포럼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호매실동 소재 호매실중학교 인근에서 아동, 청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회장 염영열)와 수원권선경찰서 및 권선구 가정복지과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등굣길 아동 및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불법 촬영탐지 카드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활동을 했다. 현장에 있던 학생들과 시민들은 캠페인을 지켜보며 불법촬영 탐지카드 사용법을 묻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염영열 위원회장은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과 시민들이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선도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권선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종석 구청장을 비롯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봉사하고 있는 통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통장자녀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통장자녀 장학금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정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된 9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권선구는 지난달 27일까지 각 동에서 1년 이상 근무한 통장을 대상으로 무상교육 대상이 아닌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지역리더인 통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라며 “수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신규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의 성과를 부서별로 보고하고, 2026년 신규사업·현안 및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구청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별 실행 가능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면밀히 검토했다. 권선구는 특히 ‘수원 대전환’의 도약과 완성을 목표로 권선구 실정에 적합한 사업을 선별하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권선구의 내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라며 “12월 최종 확정될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내실 있게 마련해 구민의 삶 속에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4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한과 20세트와 오성환경(주)이 후원한 백미(10kg) 16포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가희 민간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4일, 정만천하 이주여성협회에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으로 ‘하나되는 공감 여행’을 선보이며 관내 경로당에 따뜻한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봉사는 다문화이주여성협회 회원 6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중국 만두와 밑반찬 3가지를 직접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손끝에서 빚어진 만두는 단순한 음식 그 이상이었다.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되는 소통의 매개체가 됐다. 어르신들은 음식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서로의 문화를 배우며 진정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음식은 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대접하며,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왕그나 대표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우리가 이렇게 한자리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기쁨이다. 이 작은 만두 한 알, 한 접시의 밑반찬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성모 경로당 회장은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함께 만두를 빚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연휴 집중청소기간에 맞춰 23일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관내 쓰레기 취약지 및 우수전, 화단 등 집중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이란 추석과 APEC을 맞아 행정안전부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국민과 함께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국민 참여 운동이다. 이번 활동은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3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자체 청결 프로젝트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과 화단, 이면도로 등의 구역 대상으로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과 오물로 막힌 우수전을 청소하는 등 정비 활동에 집중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모니터링단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및 가정과 음식점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거리의 시민들과 음식점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최근 음식물쓰레기로부터 발생하는 오물과 조류에 의한 봉투 훼손으로 인한 악취 및 거리 미관 저해 문제가 급증함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통을 사용하여 배출하고 배출 시간을 준수할 것을 홍보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은 ▲수분 줄이기 ▲이물질 제거하기 ▲부피가 큰 음식물은 작게 하여 배출하기 ▲소금기 많은 음식은 물에 헹구어 버리기 등이다. 아울러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김장 후 발생하는 쓰레기에 대한 배출 방법도 안내했다. ▲ 김장을 담그기 전 발생한 각종 채소류는 일반쓰레기 ▲ 김장을 담그면서 발생한 절임 이후 채소류는 음식물쓰레기 봉투 또는 전용용기에 배출해야 한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 “좋지 않은 날씨에도 지속가능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수원세관과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로부터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와 5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생필품 꾸러미는 쌀, 휴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수원세관과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연무동 단체협의회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모 연무동 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며 더불어 사는 마음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