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3동은 지난 20일, 영통3동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명절과 연말마다 후원금을 제공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만 수원사업소장은 “명절은 가족과의 만남과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기이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 시기를 맞이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명절과 연말 때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3동은 전달받은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 30여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계층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리진 수원지사 고객지원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필품 구입 등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약소한 금액의 상품권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시는 김진만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장님 및 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소중한 뜻과 함께 대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9월 23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 직원과 이의119안전센터, 시립광교2동어린이집,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신고와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영상을 시청하는 등 교육을 받고, 실제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여 불을 끄는 체험을 통해 화재 대처능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서는 시립광교2동어린이집에서도 대피 및 소화기 사용에 직접 참여하는 등 원아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훈련은 주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3일, 영통학부모협회는 원천동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정성껏 만든 만두 300개를 후원했다. 이번 만두는 원천동 내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통학부모협회는 지역사회 교육 발전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및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만두 후원은 회원들이 지역사회 화합의 의미로 직접 손수 빚고 쪄서 그 의미를 더했다. 송주현 대표는 “만두는 여러 가지 속재료가 어우러져 맛을 내는 음식으로, 우리 사회 또한 여러 이웃 주민들이 어우러져 화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두를 빚어 후원했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원천동의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3일, 수원한길교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을 마련했다. 수원 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5K사역 활동을 통해, 교회 인근 5km 이내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품 및 학용품 꾸러미,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 기기와 건강 잡곡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 “추석은 함께 나누고 사랑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다. 준비한 생활용품 세트가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된 생활용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한길교회의 진심 어린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생활용품 하나하나에 담긴 사랑과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힘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귀한 발걸음이 되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3일, 수원반품아울렛 김기숙 대표는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으로 2023년 1월부터 활동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생활용품과 냉방용품 등을 후원하는 등,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나눔활동 실천가이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12종의 소형 가전제품과 60여 개의 생활용품이 지원됐다. 해당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수요에 맞춰 배분될 예정이다. 김기숙 대표는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작은 후원이지만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 사랑과 나눔이 더 큰 온기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반품아울렛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소중한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다. 함께하는 이 사회가 우리 모두의 진정한 가족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다. 우리 지역사회가 서로 돕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2025년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인 ‘함께하는 곡선동’을 추진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와 일반 주민 간의 관계 단절, 공동체 소속감과 상호 책임의식 약화 등으로 인해 자치회 활동과 마을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더 나은 마을 의제를 발굴할 수 있는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6월부터 8월까지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9월에는 주민참여형 활동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함께 마을 한바퀴를 걸으며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을 살피고 공동체 의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충 및 의견 수렴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자치회가 직접 주민을 대면하며 생활 속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수집해 향후 자치활동의 기초 자료로 삼았다. 또한 관내 주민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김장을 진행하며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9월 2일에는 영상 제작 교육을 통해 정보 전달과 소통 방식을 새롭게 모색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기탁금을 배분받아 백미 10kg, 라면, 식료품 세트 등 물품을 마련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100여 세대에 배부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전하고 물품을 전달하면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소재한 ‘집에가기 전’의 이호섭 대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권선1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50가구에 125만원 상당의 모듬전 교환권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명절을 보다 풍성하게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교환권 형태로 배부돼 수급자들이 직접 ‘집에가기 전’ 매장을 방문해 신선한 모듬전을 받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은둔형 주민 등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바깥 나들이를 돕고,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의미가 크다. ‘집에가기 전’의 모듬전은 △두부전 △동그랑땡 △동태전 △오색꼬지 △호박전 등 다채로운 종류로 구성돼 있어 수급자 가구들의 명절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호섭 대표는 “명절이 되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운 이웃들도 많다. 그런 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최규희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과 개인의 나눔 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호매실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새빛톡톡’ 홍보와 함께 설치 지원 및 활용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새빛톡톡’은 수원시 정책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 창구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아,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가 설치를 도와드리고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도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새빛 톡톡 주요 기능 안내 △스마트폰 설치 및 초기 설정 지원 △실생활에 필요한 활용 방법 안내 등이 이루어졌다. 경로당 방문 어르신은 “새로운 서비스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직접 와서 차근차근 알려주니 유익하고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정훈 동장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내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