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장수를 기원하고자 국수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해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13명에게 국수를 나눠줬다. 국수를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우리들을 위해 고생하시며 자리를 마련해준 광명2동 새마을협의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의 뜻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오는 10월 29일 올해 두 번째 과학자 강연회인 ‘퀀텀의 세계 : 세상을 바꿀 기술’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양자컴퓨터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이순칠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양자기술이 가져올 문명의 두 번째 퀀텀 점프’를 주제로 양자기술로 인해 바뀐 현대 모습과 앞으로 변화할 모습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퀀텀은 양자를 일컫는 물리학 용어로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최소량의 에너지 단위를 나타내며, 퀀텀 점프는 양자가 어떤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갈 때 계단의 차이만큼 뛰어오르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 비약적인 도약을 의미한다. 황범순 소하도서관장은 “소하도서관은 자연과학을 주제로 광명시민의 자연과학 지식 함양을 위해 매년 강연회와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10월 15일에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위한 과학실험교실 원데이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1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광명시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바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근무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소통과 화합 장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시는 이날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발된 16명을 표창하고 문화행사로 풍선아트, 마술, 서커스 등을 진행했다. 또한, 향후 복무 생활 개선과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MZ세대 사회복무요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 소통 창구를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공무를 수행하고 시민을 위해 근무해 온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아울러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는 시청 앞에 새로 조성되는 버스정류장 주변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사 주변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버스정류장이 조성되는 기존 시청 앞 보행로가 보도블럭 단차로 저상버스 승‧하차 시 이용객들의 불편 및 안전사고를 야기할 우려가 있고, 특히 휠체어 이용자들은 버스 승‧하차가 어려워 보도블럭을 전면교체하고 단차를 제거했다. 또한, 교통신호 제어반, 전주 등 도시미관 저해 시설물을 제거하거나 이설하는 등 거리 비움을 실시하고 보행로 주변에 수목, 잔디 등 다양한 조경식재를 심어 정원을 조성하는 한편, 정원 주위로는 앉음벽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그 밖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 디자인 벤치를 두어 포토존을 마련하고 정원 내에 갈대조명, 볼조명 등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보행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청 앞에 보행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녹색 휴게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정원을 조성했다”며, “시청 앞 보행로가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힐링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에서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생학습원, 광명극장, 광명시민체육관 등 광명시 전역에서 ‘깨어난 배움, 마을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제19회 광명시 평생학습마을축제’가 열린다. 평생학습마을축제는 마을 안에서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을 쉼없는 학습으로 이겨낸 시민들과 마을 곳곳의 일상 속 공간에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첫날인 10월 13일에는 광명극장에서 개막식과 평생학습포럼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둘째날인 14일에는 학습동아리 발표회와 문해학습자 발표회를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의 막이 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평생학습원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동아리와 지역에서 재능 나눔을 펼치고 있는 모임에서 체험부스, 공연, 재능나눔장터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에게 알찬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으뜸터·다울마을(광명1동~7동), 철산지기(철산1동 ~4동), 하안처럼(하안1동~4동), 예터지기(소하1동~2동, 일직동, 학온동)등 권역별 학습공동체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문화백신 예술축제 ‘페스티벌 광명’이 열린 지난 8일과 9일 철산역 앞 8차선 도로 일대에서 ‘환상마켓 시즌3’를 개최해 4만 5천여 시민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환상마켓에는 에코디자인 제품을 보유한 스타트업 20팀이 참여해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 친환경 아이디어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직접 방문객에게 소개하며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홍보부스에서는 에코디자인 관련 시정 홍보와 더불어 대형 업사이클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어 주목을 끌었으며, 친환경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돼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환상마켓을 찾은 광명시민들은 “에코디자인 제품을 사용하면 일상 속에서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지 알게 되어 좋았다”, “업사이클아트센터 전시장에서 봤던 아트작품이 8차선 도로 위에 전시된 것을 보니 반가웠다” 등 방문 후기를 남겼다. 판매부스 운영에 참여한 한 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대면 행사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환상마켓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판로 확대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는 지난 8일 광명극장에서 광명시 사회복지종사자 및 봉사자와 가족 등 2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아드림 사회복지종사자 문화지원사업-김제동 힐링한줌 토크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기아AutoLand광명(공장장 유철희)에서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종사자와 봉사자,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기아AutoLand광명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마음속 고민과 업무 스트레스는 잠시 잊어버리시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가장 귀한 일을 하는 사회복지종사자와 봉사자들, 그리고 늘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시간처럼 여러분의 일상에서도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토크콘서트를 응원했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김제동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과 위로를 전해 관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기아Au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 광명북초등학교(교장 홍석표) 5학년 학생 160명이 매플러로 참가하여 커뮤니티매핑(이하 커맵) 활동을 시작했다. 광명시 관내 6개 학교(광명북초, 광명동초, 광명서초, 광명남초, 광문초, 광명초) 보건교사는 올해 진행중인 흡연예방실천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커맵 활동을 참여하며 마을교육과 학교교육을 연계한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한 마을과 그 속에 있는 건강한 우리가정, 더 나아가 건강한 미래를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2022 광명마을교육과정연구회(커뮤니티매핑) 밴드활동을 주관하고 있는 교사 김상준(광문초)으로부터 커맵활동 소개 및 연수를 통해 △우리동네 쓰레기 매핑 △청소년흡연예방지도 매핑 △배수구와 담배꽁초 등의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활동에 나선 학생들은 “우리동네에 버려진 담배꽁초가 이렇게 많았는지 몰랐다.”며 학교주변, 골목, 놀이터주변 등 아무렇게나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 종류들을 직접 사진 찍어 리빙박스(어플) 앱에 업로드하며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흡연예방 캠페인을 마치며 참여 학생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 소리를 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기후에너지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광명시 청소년 기후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탄소배출량 증가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청소년들과 공유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공모 주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후위기 완화나 기후변화 적응 아이디어 ▲석유, 석탄 등의 화석에너지의 청정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및 확산 방법 ▲광명시와 학교․가정에서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고 필요를 충족하는 방안 ▲기후위기에 안전한 광명의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등 광명시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해야 할 방안 등이다. 청소년 기후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기본전제이다”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미래세대 주인인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동참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 11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2022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로 시민과 반려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들 모두가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문화교실, 행동교정 상담, 무료 미용, 캐리커쳐 등이 진행되며, 유기동물 입양홍보, 수제간식과 리드줄 만들기, 펫티켓 운동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잔디광장에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와 운동회장을 설치해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반려문화에 필요한 정보도 얻으시길 바란다”며, “동물복지를 위한 선도적인 정책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학교와 청년 문화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기자단’과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문화 참여모델이다. 청년층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 기자단’은 매월 안양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7명의 기자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문화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6명의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현장을 관람하고, 참여형 평가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단 대표는 연말에 열리는 ‘문화예술인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 종료 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활동 증명서를 받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순회는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孝)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순회해준 신장2동 단체연합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사랑의 나눔 손길이 널리 퍼져 더 행복한 복지 마을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홈경기 이벤트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3~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했다.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돼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맞대결했고,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했다. 4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하고, “수원에 오신 e스포츠 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열린 LCK 로드쇼 in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홈팀 KT롤스터와 원정팀 T1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는 선수단 40여 명이 참가했고, 이틀간 관중 8000여 명이 찾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참가선수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67㎏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72㎏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73㎏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88㎏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며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탁월한 기량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였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한 박민영은 인상 94㎏, 용상 125㎏, 합계 21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3개 획득하며 ‘전국춘계 여자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환, 김민규, 김승환은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우수한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