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소재한 ㈜창성BK, ㈜밀코 동수원서비스는 지난 19일과 22일에 각각 한국2차아파트 경로당과 매탄레이크파크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잔기지떡 30상자와 사과, 배 등 과일 4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7월 기업과 경로당 간 1:1 자매결연을 계기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으로 말벗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대표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음식을 나누며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께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원해주신 김욱종 대표와 양진호 대표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매탄중심상가 상인회에서 후원한 컵라면 2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매탄중심상가 상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후원 물품은 매탄3동 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경 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매탄3동의 많은 이웃들이 이 컵라면을 통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을 돕는 매탄중심상가상인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후원물품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매탄중심상가 상인회와 함께 컵라면 100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매탄중심상가 상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매탄2동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후원물품은 매탄2동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경 상인회회장은 “추석 명절을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이번 후원품이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상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을 돕는 매탄중심상가 상인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9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전환시설 ‘바람숲(원장 송평순)’과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바람숲’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의체와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례관리, 돌봄 공백 해소,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연계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람숲과 같은 지역사회전환시설은 주민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바람숲 송평순 원장은 “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하는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람숲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책임 있는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매년 법정 의무교육으로, 첫째 날에는 노래연습장 운영자를, 둘째 날에는 게임제공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민원 처리 절차 △영업자 준수 사항 △행정처분 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수원소방서 김건우 소방장과 조태일 소방위가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업주들이 법적 의무뿐 아니라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유통관련업소의 위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교육에 참여해주신 업소 대표자들께 감사드린다.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과 안전한 업소 운영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통구는 매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통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1795년 정조대왕의 8일간 행행 중 수원화성에서의 이야기를 담은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곧 열린다. 축제를 찾은 관람객이라면 화성행궁광장 옆 ‘정조테마공연장’을 꼭 가보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과 어울무대에서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가을밤 잔디밭에서 즐기는 음악회 '어울야락(夜樂)' 선선한 가을 저녁, 잔디밭 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관람객을 맞는다.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조테마공연장 버스킹 '어울야락'’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오후 5시 반 정조테마공연장 1층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29일 송유림 트리오의 재즈 공연 △30일 La Petit France Quartet(라 쁘띠 프랑스 콰르텟)의 프랑스 낭만 재즈 공연 △10월 1일 바리톤 박무강의 클래식 공연 △2일 루닐스 라운지의 재즈 공연 △3일 대금이 누나의 대금 연주 △4일 인디 가수 새비의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선선한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음악에 한껏 취해보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이웃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연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재료를 다듬고 조리하여 장조림, 나물, 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준비했다. 완성된 반찬은 개별 포장 후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현숙 연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연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2일, 홀몸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웃음치료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호흡하고 웃음을 나누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으면 말도 없고 웃을 일도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함께 웃고 움직이니 몸과 마음이 다 개운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을 풀고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죽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여가·정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도시공원 조경 관리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안구 도시공원 67개소에 대해 예초 및 제초 작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조경 관리와 함께 공원 내 벤치, 어린이놀이시설 등 시설물 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이 조성되어 연휴 기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안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고자 조경관리 작업을 집중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도시공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계절별 조경관리와 시설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중심의 공원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는 22일 시청 별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안전지수(범죄 분야)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관내 4개 경찰서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5대 범죄 발생 건수, 자율방범대원 수 등 수원시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 지표별 실적을 분석하고,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또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범죄예방 우수 사례를 검토하고, 수원시에 적용할 수 있는 대책들을 모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 등급 향상을 위한 구체적 대책을 논의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