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수원 수성로타리클럽의 후원을 통하여 취약계층 어린이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묵은지김치찜과 쑥가래떡 등 영양 가득한 반찬과 간식을 손수 준비했다. 문채연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일 수원 수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수성로타리클럽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눔, 어린이 간식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 ㈜피앤씨랩스와 함께 마스크 56,720매(1,500만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달식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피앤씨랩스 대표 함진수,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 이종갑 등이 함께했다. ㈜피앤씨랩스는 지난해 마스크 30만장 후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마스크를 후원했으며, 관내 요양원, 재가복지센터, 복지관, 저소득 가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진수 ㈜피앤씨랩스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취지의 나눔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갑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연결고리가 되어주신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피앤씨랩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마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권선구청 갤러리 전시 1층 및 2층에 ‘다드림 장애인 문화예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의 장애인복지일자리 문화예술 직무 참여자들의 작품들로 진행된다.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장애인복지사업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여러 가지 재료와 콜라주 등의 방식을 이용해 독창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어 장애예술인들의 예술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드림 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의 세상과 비장애인의 세상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7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의 예쁜 손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사협이 직접 발굴한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편하게 네일아트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부터 기획됐다. 말자네일의 이정숙 대표가 재능 기부를 통해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네일숍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수원새빛돌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지원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손을 이렇게 예쁘게 가꿔주니 너무 기분이 좋고, 오랜만에 누군가와 소통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들이 정서적 고립감을 덜 느끼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일, 방죽마을영통뜨란채10단지 온누리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화장지 35팩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화장지는 온누리어린이집 원아 19명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장난감, 책을 기부하고 판매한 '아나바다 장터놀이' 수익금으로 마련한 물품이다. 안숙이 원장은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나누는 즐거움과 시장놀이를 통한 착한 소비교육, 나아가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까지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따뜻한 인성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어린이집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마련한 작은 영웅들의 나눔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도 큰 울림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7일 매탄4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 사회의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만들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달 직접 만든 반찬을 소외계층에 나누어주는 사업으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오전에 부녀회 회원 5명이 참석하여 소불고기와 따뜻한 백설기를 준비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게 전달했다.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7일,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학생들과 손수 만든 카네이션 50송이를 전달했다.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경기도 내 소재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게 하고자 창립됐으며,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한 송이씩 포장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했다. 박상경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을 통해 우리 주변의 저소득 어버이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목적으로 기획하게 됐으며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등을 기부해주시는 많은 이웃들이 있었기에 따뜻한 매탄2동이 완성됐다”며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카네이션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신풍초등학교 정문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와 신풍초등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회 등 30여명이 참여하여‘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에 대한 홍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매탄동 1217-4번지 일원(제37호 공공공지)에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7일 '영통 생생현장 해결단'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부족한 녹지를 보완하고, 주민 일상과 밀접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정원 조성을 통해 녹지를 확보하고, 외곽에는 순환 산책로를 연결해 주민들이 가볍게 산책하거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정원 내부에는 ‘느리게 걷는 숲’ 공간을 마련해 휴식과 치유를 위한 특별한 장소로 꾸밀 예정이다. 구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노후 운동기구 교체 및 위치 재조정 ▲바닥 블록 포장 ▲데크 도색 ▲벤치·평상·차양시설 설치 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휴게공간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생활권 가까이에 자연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됨으로써, 탄소저감과 녹색 생활환경 확대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를 방문해 ‘경기도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을 비롯해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 등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과 수원시 가족정책과 관계 공무원, 수원특례시 어린이집연합회 박정환 회장, 어린이집협의회 송은경 회장 및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보건복지부에 공식 촉구문을 전달하며, 외국인 유아 보육료 지원의 형평성 확보와 어린이집 운영난 해소를 위한 협의 절차의 조속한 마무리를 요구했다. 이희승 위원장은 “지방정부와 현장이 아무리 준비해도 중앙정부의 협의 절차가 늦어지면 제도는 제 역할을 할 수 없다”며 “올 상반기 내 협의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어린이집 경영 안정과 외국인 유아의 보육권 보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촉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학교와 청년 문화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기자단’과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문화 참여모델이다. 청년층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 기자단’은 매월 안양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7명의 기자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문화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6명의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현장을 관람하고, 참여형 평가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단 대표는 연말에 열리는 ‘문화예술인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 종료 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활동 증명서를 받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순회는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孝)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순회해준 신장2동 단체연합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사랑의 나눔 손길이 널리 퍼져 더 행복한 복지 마을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홈경기 이벤트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3~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했다.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돼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맞대결했고,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했다. 4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하고, “수원에 오신 e스포츠 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열린 LCK 로드쇼 in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홈팀 KT롤스터와 원정팀 T1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는 선수단 40여 명이 참가했고, 이틀간 관중 8000여 명이 찾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참가선수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67㎏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72㎏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73㎏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88㎏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며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탁월한 기량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였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한 박민영은 인상 94㎏, 용상 125㎏, 합계 21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3개 획득하며 ‘전국춘계 여자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환, 김민규, 김승환은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우수한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