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 세류2동장,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건의 사항 청취 및 향후 운영 방향에 관한 의견 공유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강사는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수강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수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하여 더 많은 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배움과 소통의 공간인 주민자치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늘 힘써주시는 강사님들과 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세류사거리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폐건전지와 일반쓰레기의 분리배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외국인 주민도 캠페인의 취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판을 활용하여 병행 추진했다.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세류 그린 투게더! 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외국인 주민이 많은 세류2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외국어로 건전지 분리배출 필요성을 홍보하고, 마을에 폐건전지함 제작 및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쉽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폐건전지를 분리배출하지 않고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대형 화재 위험성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지 분리배출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이 더 높아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주민자치 분과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천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6일, 관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 22명과 함께 광교산 광교힐링하우스에서 ‘모범 보육교직원과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적인 직무수행으로 건전육성에 기여하고 보육시책에 적극 동참한 교직원 및 단체 회장단들과 함께 산림치유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민·관소통의 장과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마련해주신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만족함을 전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역량강화·민관소통 존중받는 보육교사가 우리구 가정복지과의 주요목표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권선구 보육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박스 12개를 전달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함께 사는 공동체를 실현을 위해 사랑의 나눔박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나눔박스는 라면, 햇반, 휴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1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정미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망포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나눔박스 및 청소년 선도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살구마을어린이집과 유용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모은 유용 생활 폐자원(폐건전지, 종이팩)을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와 유용생활폐자원의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직접 폐자원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준 원아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자원 선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영통1동 단오어린이 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폭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명단오제 행사에 방문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방법,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과 쌀 소비 촉진을 기원하기 위해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수원 정다미를 같이 전달하며 폭염에 취약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 심한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럴수록 주변의 제보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위기 알림앱’으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등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통1동 '2025년 마을리빙랩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쓰레기를 감축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각 가정에서부터 실천하는 생활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작은 행동들이 모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리빙랩 사업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4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이 관내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충망 교체 설치 봉사를 실시했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 단체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올해 여름 어르신들이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꼼꼼하게 방충망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이요림 회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해충으로부터 피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한여름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신경 써 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3일,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5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영통종합복지관, 수원휴먼서비스센터 등 민·관 기관이 참여하여,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적 문제,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위기 요인을 가진 가구를 대상으로 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는 1인 가구 대상자의 심리·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립감 해소를 위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연계,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통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매탄4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에 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서 2025년 매탄3동 마을자치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인 “매탄3동 청소년자치위원회”의 2차 워크숍이 진행됐다. 2차 워크숍은 지난 8일 발대식 이후 진행된 1차 워크숍에서 확인된 마을 문제점들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토의 후 마을 의제를 확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자치위원 4~5명과 매탄3동 주민자치위원 1명이 한 조로 구성되어 매탄3동 관내를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구성된 의제 후보 4개 중 1개를 최종 마을 의제로 선정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서도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힘쓴 청소년자치위원들에 감사한다.”며 “이번 주민총회에서 청소년들이 올린 마을 의제가 많은 호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2025년 매탄3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를 찾기 위해 힘쓴 청소년자치위원들 덕분에 모두가 살기 좋은 매탄3동 만들기에 한발 더 나아간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될 주민총회와 청소년 축제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탄3동 청소년자치위원회 2차 워크숍에서 선정된 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과 원주 뮤지엄산 등에서 2025년 자원봉사나눔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함께 하는 길, 새로운 바람이 시작되는 숲’이라는 주제로, 평택시 25개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힐링하는 숲 체험 활동, 소통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휴식과 재충전을 넘어, 나눔센터 간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읍면동 간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큰 의미가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윤은경 협회장은 “숲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무엇보다도 나눔센터 간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소통의 시간이 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축제인 ‘오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1회기 ‘Oh! san youth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7월 1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16시까지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청소년 어울림마당 기획단 ‘온누리’가 기획한 물놀이형 여름 축제로,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하여 운영된다. 오산시 청소년 동아리 연합회 발대식과 함께 진행되는 본 축제에서는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외부 광장에 설치되는 대형 워터 슬라이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다양한 먹거리 부스 등, 청소년은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창호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소통하는 세대 공감형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3일,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윤도현) 주관하에 더 아리엘 웨딩홀에서 ‘2025년 우만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72세 이상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수원팔경보존회의 민요공연과 시립우만2동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으로 식전 분위기를 따뜻하게 열었고, 본행사에서는 내빈소개, 표창장수여, 장수어르신 기념품 전달, 추진위원장의 개회사, 내빈 축사와 단체장 감사 인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오찬과 함께 색소폰 연주, 트로트 및 장구 공연, 그리고 큰 호응 속에 진행된 어르신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윤도현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미소와 박수가 오늘 경로잔치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주셨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더 즐겁고 따뜻한 자리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개소 30년을 맞아 7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정신건강 인식 개선 행사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를 열었다. 수원시 정신건강 관련 센터(6개소)·정신재활시설(11개소) 종사자, 정신질환 당사자·가족 등 400명이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야구장에서 시민 1000명에게 정신건강 홍보물, 향기 비누, 설문지로 구성된 홍보 키트를 배부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경기 중 전광판에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송출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야구 관람이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시민들과 함께 문화 활동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편견을 완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함께 공감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