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 등 30가구에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 김 선물 세트 등을 꾸러미로 만들어 각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병하 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은 덜 외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올 한 해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열정을 가지고 봉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 명절 꾸러미 지원 행사, 여름 보양식 나눔 행사, 독거노인 말벗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에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초수급자 및 독거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소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지원 대상 50가구를 방문해 명절음식과 과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복희 위원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설 명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준비해 마련한 것으로, 위원들은 소고기, 떡국떡, 사골곰탕, 바나나, 한과를 담은 꾸러미를 저소득 가정 60가구에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영배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곡동 모든 주민이 더불어 살며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2025년도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28명에게 입학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입학축하 선물은 문화상품권과 학용품 세트로 구성됐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들이 희망을 품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아이들의 밝은 성장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며,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취약계층에 대한 보장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원, 복지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통합조사관리 연간조사계획 △주거복지 지원계획 △긴급복지 지원자 적정성 심의 △2024년 생활보장 소위원회 의결 사항 보고 등 총 5개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방경미 복지문화국장은 “작년 한 해 법적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166가구의 위기가정을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의왕시 제설전진기지와 자동염수분사장치 등을 방문해 겨울철 재난안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안 부시장은 고천동 제설창고를 찾아 제설제 비축량, 제설차량 운영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대설 대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안 부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연휴 기간 동안의 재난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시는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설 연휴 전에 신속히 보완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교통사고와 대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안치권 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여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이날 건강누리노인요양원, 성라자로마을(치유의 집), 마리아의 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화장지, 세제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여러분들의 을사년 한해가 새로운 시작과 희망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의회가 2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적십자 봉사회 노석주 의왕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도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학기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적십자와 봉사회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왕시의회도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사랑나눔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해 참석한 의원들은 먼저 청계동에 위치한 노인생활시설인‘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의 생활환경과 불편함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와 뜻을 전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의원들은“명절을 앞두고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기 의장은 “시의회는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인 부곡 도깨비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은 설날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2일 오봉산마을 아파트 주민들이 이웃사랑 성금 1,034,370원을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오봉산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다. 김해경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봉산마을 아파트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0여 명과 함께한 ‘2025년 평동·고색동·오목천동 경로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풍성한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푸짐한 경품까지 어르신들의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특히, 박영서 장구마당팀의 역동적인 퓨전 장구 공연과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 동아리의 실버 라인댄스,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의 재롱잔치가 이어지면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가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고색2동 경로당 이관섭 님과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 정현숙 님께는 수원시장 표창이, 태산3차 경로당 이문희 님과 거산아파트 경로당 김복녀 님께는 수원시의장 표창이, 평동경로당 미용자원봉사자 곽인환님과 오목천경로당 박원종님께는 구청장 표창이 수여되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신호정 단체장협의회장은 “어르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일 15시 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일죽면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하고 시정 방향 설명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죽면 주민자치센터 기체조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시정 홍보영상 시청, 현안사업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은 배수로 공사 및 도로포장 등 각 마을 숙원사업에서부터 공공 체육시설의 예약 편중화 문제, 성장관리계획구역,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시설인 파크골프장 신규설치, 학생 감소로 인한 폐교 활용방안,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죽 도서관의 노후화된 장비 교체 및 인력 확충, 서울 인근 도시로의 버스 노선 증설 요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 안성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중점 사업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폭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7월 11일, 일반가정은 물론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는 통합서비스 공간인 ‘안성시 가족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가족센터는 안성시 아양2로37(아양동)에 신축되어, 이전보다 넓고 체계적인 환경으로, 개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개관식은 색줄 자르기를 시작으로, 결혼이민자 동아리의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이용자의 소감 발표,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센터가 지닌 복합적 기능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비전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총 4층 규모로 조성된 가족센터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꾸며졌다. ▲ 1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와 ‘아이사랑 놀이터’가 위치해 돌봄 서비스 강화와 건강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 2층은 ‘공동육아나눔터’로 양육자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 3층에는 가족센터 사무실과 교육실이 마련되어 프로그램 운영과 상담 공간으로 활용되며 ▲4층은 ‘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정자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일희 장안구청장, 시·도의원들도 참석하여 마을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성과 보고와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 발표, 현장 투표 및 결과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2026년 정자2동 주민자치회가 사업을 추진할 최종 순위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결정됐으며, ‘고추장으로 영그는 세대화합 나눔’, ‘2026년 정자2동 대유평축제’, ‘우리동네 지킴이! 반려견 마을순찰대’ 순이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어 목소리를 내고 마을의 주요사항을 함께 결정해 나갈 때 진정한 자치가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상의하고, 실천하며,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대표 관광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펼쳐진다. 수원이 역사적 공간을 빛으로 재해석한 야간 축제인 미디어아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대표 가을 3대 축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43개 관련 부서 부서장,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각 부서는 홍보, 의전, 교통, 안전, 청소, 환경정비, 시설 관리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모두 확대된 만큼 주관 부서와 지원 부서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축제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경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아이들, 응원하는 가족 모두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수원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7~13세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선수 550명이 참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