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시군구 중 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5년 경제총조사 시범예행조사'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안성시는 통계조사요원을 5월 1일 목요일부터 5월 18일 일요일까지 채용한다. 총 채용인원은 81명이며, 통계 상황실에서 근로하는 기간제 근로자인 조사관리요원 16명과 사업체 현장 방문 면접조사를 수행하는 도급 조사원 65명을 채용한다. 조사관리요원은 통계조사 수행 경험이 있으면서 안성시에 거주하는 자를, 도급 조사원은 조사기간 동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으면서 안성시에 거주하는 자를 채용하며, 무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조사원은 도급계약이므로 개인 상해보험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관련 증빙서류인 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채용기간은 조사요원마다 다르며, 6월 4일 조사요원 교육을 시작으로 조사원과 조사지원 담당자는 본조사 기간인 7월 21일까지, 그 외는 7월 31일까지 채용한다. 담당자는 “경기도 및 안성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2025년 경제총조사 시범예행조사 통계조사원 모집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사계절썰매장(위치:안성맞춤랜드)은 오는 5월 3일 ‘사계절썰매장 2025년 봄시즌’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025년 봄 시즌은 5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요일) 및 공휴일(5월 5일, 6월 6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한시적 특별요금을 적용하여 성인 4,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2,000원이다. 운영시설은 어린이용 슬로프장의 물썰매, 에어바운스 3개, 모래놀이터 등을 설치 운영하여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인 만큼 봄 시즌 개장을 위해 쾌적하게 환경 정비를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게 오는 5일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걷기챌린지는 안성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5월 5일부터24일까지 20일간 15만보 달성(1일 최대 8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고 달성한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세계 고혈압의 날(5.17.)과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이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기 위해 퀴즈를 진행한다. 고혈압과 금연 관련된 내용으로 4문제씩으로 구성되며 고혈압과 관련된 퀴즈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금연퀴즈는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챌린지 및 퀴즈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하기 ▲워크온 홈 화면 메시지에서 퀴즈 풀기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임산부의 병원 방문에 따른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산부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성시 등 경기도 내 6개 시군이 대상이다. 안성시는 기존에 자체적으로 지원하던 안성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에서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전환하여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지원금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이며, 2024년 출산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임산부 1인당 최대 100만 원이며, 대중교통, 택시, 자가용 유류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신청은 온라인(정부24 '보조금24') 또는 보건소 및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후변화와 농업의 위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안성시는 지난 대설 및 폭염 등의 여러 기상재해로 인하여 많은 농업 분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각종 정책적 지원뿐 아니라 인식개선 및 정보 습득을 위하여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농업 분야 기후변화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식량위기 대한민국’의 저자이며 유엔 기후변화 전문가인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한국 농업의 과거, 현재, 미래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안성시 보개원삼로 219)에서 진행되고 안성시 농업인 및 귀농예정자 등 농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당일 현장 접수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서동남 과장은 “안성시의 기후가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농업 분야에서도 인식개선과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기후변화 전문가 특강에 많은 농업인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30일 ‘2025년 안성시4-H 신입회원 입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미래 농업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4-H 이념을 소개하고, 창의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안성 관내 8개 학교(광덕초, 서운중, 양성중, 가온고, 경기창조고, 신나는학교, 중앙대, 한경대) 신입4-H회원 및 지도교사, 청년 4-H회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각 학교별 대표 신입회원에게 4-H 배지를 달아주며 이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시간이 됐다. 입단식은 개회식에 이어 4-H 이념 특강과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 견학으로 진행 됐으며, 회원들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친환경미생물배양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등 농업 현장의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4-H는 지(知)·덕(德)·노(勞)·체(體)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입단식을 통해 새로운 4-H 회원들이 농심을 배우고 미래의 지역 리더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안성친환경학교 급식출하회 3개 단체는 4월 30일 388만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의 경기지회로 전달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 생활 안정 지원과 주거 환경 복구 등 실질적인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단체는 고삼친환경학교급식출하회, 안성수도작잡곡출하회, 안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질 기부를 넘어 지역 공동체 정신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안성친환경연합회 이양렬 회장은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직접 현금을 내서 이뤄진 값진 결실”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예기치 않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륜자동차 안전검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이륜자동차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환경부 공동부령) 제정안과'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개정안이 4월 28일 공포·시행되어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안전검사를 이행해야 한다. 이륜자동차 안전검사 제도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기검사 강화 정기검사는 환경분야 검사 뿐만 아니라, 운행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검사 항목이 추가되며, 원동기․ 주행장치․제동 장치 등 총 19개 항목의 검사를 하게 된다. 검사대상은 대형이륜차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 이륜 자동차다. 정기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전국 59개소)과 민간 검사소(전국 476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2년(새차는 3년 이후부터)마다 정기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용검사 신설 사용폐지한 이륜자동차를 다시 사용하려는 경우에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사용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 검사대상은 대형 이륜자동차(전기차량은 25.4.28.이후 등록한 대형차량에 적용)이다. 다만, 사용폐지 후 다시 사용하는 중․소형 이륜자동차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민원상담콜센터 이용자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콜센터를 이용한 시민 중 설문조사 동의자를 대상으로 URL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설문 내용은 ▲콜센터 상담사의 친절도 및 응대 태도 ▲민원 처리의 신속성 및 정확성 ▲시민들의 자유 의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는 2024년 11월에 개소하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콜센터로 직접 전화하는 상담뿐만 아니라 문자 상담, 챗봇 상담으로 다양한 소통 채널로 만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 접수창구를 4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가입·운영해 왔으며, 사고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5 시민안전보험’은 안성시가 전액 보험료를 부담하며,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안성시민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중 발생한 상해 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를 위한 서류는 안성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그동안 안성시청 시민안전과에서는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대리 접수를 도와왔으나,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접수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민안전보험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학교와 청년 문화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기자단’과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문화 참여모델이다. 청년층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 기자단’은 매월 안양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7명의 기자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문화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6명의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현장을 관람하고, 참여형 평가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단 대표는 연말에 열리는 ‘문화예술인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 종료 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활동 증명서를 받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순회는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孝)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순회해준 신장2동 단체연합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사랑의 나눔 손길이 널리 퍼져 더 행복한 복지 마을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홈경기 이벤트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3~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했다.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돼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맞대결했고,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했다. 4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하고, “수원에 오신 e스포츠 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열린 LCK 로드쇼 in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홈팀 KT롤스터와 원정팀 T1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는 선수단 40여 명이 참가했고, 이틀간 관중 8000여 명이 찾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참가선수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67㎏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72㎏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73㎏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88㎏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며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탁월한 기량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였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한 박민영은 인상 94㎏, 용상 125㎏, 합계 21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3개 획득하며 ‘전국춘계 여자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환, 김민규, 김승환은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우수한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