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동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9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9월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류1동 일원의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생활폐기물 감량 및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 등을 시행했다. 선병옥 동장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학교급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 영양교사 및 영양사 연구회와 협력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자율선택급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들이 메뉴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의 새로운 학교급식 모델로, 지난 7~8월에는 '수원충전메뉴("수"분충전, "원"기충전)'를 주제로 냉매실차·냉오미자차, 영양닭죽·전복닭죽, 참외샐러드바·천도복숭아 샐러드바 등 다양한 메뉴를 제안받아 운영했다. 이어 9월부터는 '수수DAY(수요일은 수원 자율선택급식 Day)'를 통해 통닭, 만두, 순대, 갈비탕 등 수원의 유명 맛집 메뉴를 학교 급식에 반영하여 흥미와 지역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천일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병행하며 자율선택급식 운영 과정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학교 현장에서 영양교사, 영양사 및 조리종사자를 격려하고 학생 의견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정책 공감대 확산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천일초 학생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 급식 시간이 즐겁다", "남기는 음식이 줄었다"는 긍정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2025학년도 수원 통합교육지원단 하반기 중점과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수원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과 통합학급 담임교사, 특수교사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하반기 통합교육 지원의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협의회 주요 안건으로는 ▲수원 특수교육 업무도움자료 개발 ▲통합교육 운영 중점교인 정다운학교 컨설팅 ▲통합교육지원실 신규 구축교 컨설팅이 다뤄졌다. 특히, ‘수원 특수교육 업무도움자료’는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 등 특수교육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절차 등 기본 업무는 물론,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Q&A 형식으로 담아 현장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정다운학교와 통합교육지원실 구축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긍정적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화서1동 경로당에서의 치매선별검사를 끝으로 9개월간 진행된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된 화서1동 건강특화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화서1동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서화경로당에서 총 8회기의 두뇌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내 8개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에서 매달 1회씩 정기적인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1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기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서1동은 내년에도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를 마련하고 접근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에서 추진하는 시민안전교육 프로그램 ‘새빛안전지킴이’가 9월 9일, 팔달구 지동 신흥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CPR)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키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경로단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혹시라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교육받은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순화 지동장은 “고령층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유을 고민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고, 주변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8월 말경,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으로 의뢰된 복지대상자에 대해 인계동 본바른한방병원의 지정 기탁금을 통한 진료가 진행됐다. 이 사업은 중위소득 120%이하의 대상 등 취약계층을 위해 본바른한방병원으로 기탁된 후원금 2천만원 중 일부 진료비를 전액 지원해주는 것으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본바른한방병원 신상태 이사의 연계로 진행됐다. 진료비는 8일간의 입원비(식사 등)로 사용됐다. 지난 8월 25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으로 연계된 복지대상자 김OO씨는 5월경 위장천공 수술을 받고 병원비 등 치료비가 부족하여 중도 퇴원했다. 당시 끼니를 밥과 물로만 때우는 상황이었으나, 기력 회복을 위한 입원 치료 후, 긴급지원 신청, 기초생활수급 신청, 새빛돌봄 식사지원 등 각종 복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본바른한방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 대상자뿐 아니라 인계동 주민을 위해 지정기탁된 금액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인계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시의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의회 팔달구 지역 시의원 4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하여 구정 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신축 ▲동말경로당 리모델링 ▲급경사지 도로 열선 설치 사업 ▲숙지공원 인조잔디구장 조성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시의원들은 “팔달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을 펼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정 주요 사업 추진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시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편의 증진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가정 29가구를 대상으로 생활필수품인 물티슈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9월에도 가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지원해 가구들의 생활 안정과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김향아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작은 물품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사회내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권선구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취약계층을 살피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위원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빔프로젝터를 활용하여회의를 진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인쇄물 생산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과 자원소비를 줄이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이복영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종이 없는 회의를 직접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류2동 방위협의회는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세류2동의 탄소중립을 위하여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소재한 뉴독일제과는 지난 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을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뉴독일제과는 오는 9월부터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빵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뉴독일제과 김기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소중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곡항 지질탐방로 입구에서 ‘전곡항 지질탐방로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규 관광 자원으로 조성된 전곡항 지질탐방로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질공원의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질탐방로 및 지질공원 홍보 부스 ▲지오파트너 홍보 부스 ▲스탬프 투어 및 룰렛 이벤트 ▲오프닝 및 상설 공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스탬프 투어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서해랑케이블카 탑승권, 코리요 발매트, 파우치 등 다채로운 기념품이 제공된다. 탐방로 걷기, 포토존 촬영, 공연 관람 등 가족·연인·친구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많은 관광객의 참여가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곡항 지질탐방로를 포함한 화성국가지질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숙 관광진흥과장은 “전곡항 지질탐방로는 화성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독특한 지질 자원을 한눈에 감상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총9회) 진행되는 『옛이야기 할머니』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우리 전통 설화와 구전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 구연 역량을 키우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송경애 강사(한국국학진흥원 및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교육강사)가 진행하며, 이야기 전달 기법, 발성 훈련, 스토리텔링 실습 등 실질적인 교육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60세 이상 여성 20명으로, 접수는 10월 1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삶의 지혜와 전통 이야기를 전하며 세대 간 소통의 다리를 놓는 뜻깊은 과정이 될 것이고 본 과정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2026년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 위원회(라온하제)는 10월 11일 안양석수청소년문화의집(토마토), 화성누림청소년문화의집(누림나래)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연합교류활동을 추진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모아홀에서 진행된 이번 연합교류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청소년 자치활동의 폭을 넓히고 기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각 청소년 수련시설 기관장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들이 활동 협력 협약서를 교환하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연합 활동 추진 의지를 다졌다. 협약식 이후에는 각 기관과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발표와 청소년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 팀 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조별 미션활동으로‘라온하제’가 주관해 마련한 ‘기관 라운딩’ 및 ‘큐알 코드 보물 찾기’ 등이 이어졌다. 이날 청소년들은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주엽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청소년오케스트라 ‘꿈누리오케스트라’의 제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 창단한 꿈누리오케스트라는 12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여는 것을 비롯해 지역 축제 및 각종 초청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해당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협동심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The Sound Bridge: 음악으로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한 장르 간 연결, ▲베트남 국제교류 공연 재연을 통한 나라 간 연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무대를 통한 세대 간 연결 등 다양한 요소 간의 ‘연결’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교향곡과 협연곡, 영화 음악 및 대중에게 친숙한 선율을 편곡한 무대 등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홍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