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국공립·민간어린이집 연합회가 22일, 23일 각각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권재 시장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권재 시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양육환경 개선에 헌신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취임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 제12대 박은희 회장님과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제10대 김여라 회장님 및 임원진의 새로운 출발에 큰 축하와 성원을 보냅니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국공립 어립이집 연합회 회장 박은희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보육인의 권익향상과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간 어립이집 연합회 회장 김여라는 “지역 내 영유아와 학부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 교직원의 행복 또한 책임지는 어린이집 연합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23일 전 초평동주민자치회장 이철경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박스(약 56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초평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나눔 활동이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경(전 초평동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이철경 전 회장님께서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품이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철경(전 초평동주민자치회장)은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파랑새 반찬드리미(味)’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직접 만든 건강한 반찬을 초평동내 독거노인 및 복지위기 25가구에 전달했다. 초평동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사업은 매월 2회 초평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특화사업으로, 몸 건강만 챙기는 단순한 반찬 배달에 그치지 않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소통하며 마음 건강까지 돌보는 진정한 웰빙사업이다. 이날 특별히 명절을 맞아, 전·소불고기·잡채·꽈리멸치볶음·소고기무국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라고 해도 이제는 누가 찾아오지도 않는데, 이렇게 반찬까지 만들어 가져다주고 안부까지 챙겨주니 눈물이 나도록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지역사회 온정이 필요한 이 때에, 초평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분들의 헌신과 정성으로 많은 분들이 올해 설명절을 덜 외롭고, 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됐다.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작지만 따뜻한 온정이 마음 깊이 전달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남촌동 통장협의회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라는 표어를 필두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호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도로변 곳곳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최재식 통장협의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밝은 남촌동 조성을 위해 힘쓰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23일 남촌동 자연보호협의회장 김명석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16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명석 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매년 백미, 학용품, 마스크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명석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날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김명석 회장님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떡국떡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모듬전, 간장불고기, 나박김치를 비롯해 송호욱병원(내삼미로79번길 19)에서는 장조림을, 효요양원(성호대로89)에서는 시래기된장국을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설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떡국떡도 함께 전달해 명절의 풍성함을 전했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순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반찬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으며, 앞으로도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21일에 관내 19개 경로당 회장들을 초청해 ‘2025년 경로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장1동에서 올해 추진할 노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동 복지특화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 내 민원사항을 비롯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경로당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1동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건강분야 최초로 ‘건강리더와 함께 활력 한 스푼’ 등 노인 건강증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22일에 주향한교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주향한교회가 바자회 수익과 모금활동을 통해 운영하는 ‘요셉의 창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후원물품은 떡국떡, 김세트, 사골국 등 명절맞이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신장1동 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훈식 목사는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더욱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른 단체와 기관에서도 이와 같은 나눔의 곳간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될 것이며 ‘요셉의 창고’라는 사업이 다른단체와 기관에게 나눔 실천 릴레이가 되도록 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23일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라면(600개)을 기부하며 2025년도‘중앙동 해뜰나눔릴레이 4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부된 라면은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동성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나눔릴레이에 동참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해뜰나눔릴레이 4호로 참여해 주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사랑의 떡국 100세트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이룸 봉사단(오산시 보육인 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및 지역복지시설에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시는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룸 봉사단 대표 김명숙은 “봉사단 취지에 맞는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도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WSCE 2025)’에 참가해,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전략과 반도체‧AI 등 시정 주요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 행사로, 전 세계 정부 관계자,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도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도시의 비전을 논의하는 국제행사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평택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의 성과 전시를 통해 스마트 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스마트 서비스를 국내외에 선보일 계획이다. 평택시가 추진 중인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건물 에너지 효율화 플랫폼 구축 ▲하수 및 폐수 처리수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수목 관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총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에서‘2025년 의왕시 청소년 과학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의왕시-한국교통대학교 관학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캠프는 창의융합과학기술 분야 및 첨단과학기술분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특히, 미래 과학기술 중심 사회를 이끌어갈 의왕시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과학기술분야 체험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이번 캠프에서 초등반은‘움직임으로 깨어나는 과학’, 중등반은‘선풍기에서 구급차까지’라는 주제로 학년별 2개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첫 시간에서 ‘AI시대 아날로그의 힘이 인공지능을 이긴다’라는 주제로 생각디자인연구소 이용각 대표의 강연을 통해 AI시대를 맞아 우리가 현명하게 로봇 등을 제어하고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들었다. 이어, 두 번째 시간부터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직접 몸으로 깨우치는 유익한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번 과학캠프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 보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오페레타 '박쥐' 공연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공연은 유쾌한 스토리와 생생한 왈츠 선율,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이다. '박쥐'는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작으로, 거짓과 오해, 유쾌한 반전으로 가득한 가면무도회 속 해프닝을 그린 오페레타이다. 풍자와 위트,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날 관객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하고 안성맞춤아트홀이 기획한 공연으로, 오페라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시민 누구나 고품격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전 3막으로 구성되며 러닝타임은 2시간 30분(인터미션 포함)이다. 생생한 연주, 배우들의 열연으로 가득 채워지는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R석 4만 원, S석 3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감성과 진심이 깃든 전시 “그림이 있는 글꽃풍경”이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작은미술관 시옷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부부 작가가 함께 참여한 캘리그래피 그림 전시로, 서로의 삶과 사랑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회상의 기록이자 공감의 장이다. 부부가 함께 걸어온 시간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으로, 서로의 시선과 감정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됐으나,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전시이다.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지만 깊다. “지금 이 순간의 사랑과 마음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스쳐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지금의 소중함을 기억하자는 의미이다.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 아닌 ‘기억’과 ‘기록’의 형태로 풀어낸 전시는 관람객들이 각자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감정의 풍경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그림과 글, 그 사이의 여백은 관람객 각자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 부부 작가의 작품으로 따뜻한 울림과 깊은 여운을 전해줄 전시가 되길 바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대표 관광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펼쳐진다. 수원이 역사적 공간을 빛으로 재해석한 야간 축제인 미디어아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대표 가을 3대 축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43개 관련 부서 부서장,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각 부서는 홍보, 의전, 교통, 안전, 청소, 환경정비, 시설 관리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모두 확대된 만큼 주관 부서와 지원 부서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축제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경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아이들, 응원하는 가족 모두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수원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7~13세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선수 550명이 참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