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직원 사칭 물품 구매대행 사기 범죄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재단은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재단 직원이라고 속여 재단과 계약 관계에 있는 업체에 접근한 뒤 특정 물품 구매대행을 요청하고 거래대금 입금 후 잠적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단 직원 위조 명함을 제시하고, 관련 중소기업을 노리는 등 교묘한 수법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확인된 피해 사실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으며, 재단에서는 또 다른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피해 예방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재단은 물품구매 등 모든 계약은 정식 절차에 따라 진행하며 특정 업체에 결제나 구매대행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비슷한 전화, 방문이 있을 경우 반드시 재단 공식 내선번호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사기가 의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소강당에서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과 2025년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수원시학원연합회의 추천을 받은 학원 운영자 11명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신규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며, 기존 위원 9명과 함께 지역 내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의무 준수사항 안내 ▲신규 학원 컨설팅 ▲위법·부조리 행위 예방 및 자율 시정 유도 등 다양한 자율 정화 활동을 펼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협의회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함께 하반기 주요 활동 방향 및 자율적 정화 활동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선경 교육장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가 자율성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건전한 학원 운영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원교육지원청도 위원회와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건전한 사교육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종이서류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위원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빔프로젝터를 활용하여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종이 생산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과 자원소비를 줄이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종이 없는 회의를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종이 없는 회의 문화’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수원시 환경 시책에 적극 참여(홍보)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주민 불편민원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권선구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관내 세류고가차도 하부 인도를 환경 정비했다. 이번 합동 환경 정비에는 권선구 환경위생과 기동반 4명과 세류2동 환경관리원 8명 등 총 12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폐지를 정비하고 바닥을 물청소하는 등 보행자의 편의를 제공했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관리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류2동 주민자치회에서도 깨끗한 세류2동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과 적극 협력해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8일 화서2동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5kg) 20상자를 전달했다.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은 매년 팔달구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또는 영양가 풍부한 반찬을 단원들이 직접 만들어 홀몸어르신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는 제철을 맞은 가을 얼갈이배추로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으며, 기부된 김치는 평소 생활형편이 어려워 반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사례관리대상자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김치를 받으신 어르신은 “올해는 배추와 무 가격이 많이 올라 김장김치를 사먹을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귀한 김치를 주셔서 반찬 걱정을 덜게 됐다.”고 전했다. 김공순 한마음 봉사단장은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9월 8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한 강의 프로그램 '우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성과 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와 주민참여 확대 방안, 지역 공동체 발전 전략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이번 포럼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치와 협치가 조화를 이루는 우만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꾸준한 학습과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포럼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위원들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우만1동 관내 4개소에 ‘토닥토닥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7월 열린 어린이·어르신 미술대회에서 선정된 수상작이 로고젝터 디자인에 반영됐다. ‘힘내라, 우만1동’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불빛과 함께 마을 곳곳에 비쳐,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로고젝터는 밤 시간대 마을을 환하게 비추어 활기를 더하고,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안전한 분위기를 동시에 제공한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창의적인 작품이 밤마다 마을 곳곳에서 빛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자치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형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토닥토닥 로고젝터’ 사업을 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서비스 개입을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증 지적장애로 심한 당뇨 등의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신청했지만 의식 부재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상태에 있는 대상자의 추후 의료 지원에 대한 서비스 개입 방안 회의가 진행됐으며, △호매실동 건강복지팀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호매실장애인복지관 △주택관리공단이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현 상황에 지원될 수 있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방향성에 대해서도 틀을 잡았으며, 향후 기관별 정기적인 소통으로 대상자의 위기 상황 해결에 개입할 예정이다. 이정훈 동장은 “복합적 사안으로 이루어진 관내 1인 취약가구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으로 적극적으로 자원을 발굴 및 모색하여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장서서 노력해주신 호매실동 유관기관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더불어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백미를 전달하는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서둔동 서호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4개 경로당에 총32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응원했다. 박세현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노현서 사회복지과장은 “요즘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참 소중한데, 이렇게 명절을 앞두고 쌀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상인회 덕분에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추석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백미 전달은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9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경제교통과에서 준비한 ‘차이나는 권선클라스’영상을 통해 제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을 소개했다. 불법주정차가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문제임을 알리며 경각심을 높였다. 이어 구정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추진된 '태극기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태극기 게양 우수아파트 4개 단지가 표창을 받으며 의미를 더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올해 추진된 사업들이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희망의 권선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곡항 지질탐방로 입구에서 ‘전곡항 지질탐방로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규 관광 자원으로 조성된 전곡항 지질탐방로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질공원의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질탐방로 및 지질공원 홍보 부스 ▲지오파트너 홍보 부스 ▲스탬프 투어 및 룰렛 이벤트 ▲오프닝 및 상설 공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스탬프 투어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서해랑케이블카 탑승권, 코리요 발매트, 파우치 등 다채로운 기념품이 제공된다. 탐방로 걷기, 포토존 촬영, 공연 관람 등 가족·연인·친구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많은 관광객의 참여가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곡항 지질탐방로를 포함한 화성국가지질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숙 관광진흥과장은 “전곡항 지질탐방로는 화성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독특한 지질 자원을 한눈에 감상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총9회) 진행되는 『옛이야기 할머니』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우리 전통 설화와 구전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 구연 역량을 키우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송경애 강사(한국국학진흥원 및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교육강사)가 진행하며, 이야기 전달 기법, 발성 훈련, 스토리텔링 실습 등 실질적인 교육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60세 이상 여성 20명으로, 접수는 10월 1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삶의 지혜와 전통 이야기를 전하며 세대 간 소통의 다리를 놓는 뜻깊은 과정이 될 것이고 본 과정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2026년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 위원회(라온하제)는 10월 11일 안양석수청소년문화의집(토마토), 화성누림청소년문화의집(누림나래)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연합교류활동을 추진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모아홀에서 진행된 이번 연합교류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청소년 자치활동의 폭을 넓히고 기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각 청소년 수련시설 기관장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들이 활동 협력 협약서를 교환하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연합 활동 추진 의지를 다졌다. 협약식 이후에는 각 기관과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발표와 청소년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 팀 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조별 미션활동으로‘라온하제’가 주관해 마련한 ‘기관 라운딩’ 및 ‘큐알 코드 보물 찾기’ 등이 이어졌다. 이날 청소년들은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주엽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청소년오케스트라 ‘꿈누리오케스트라’의 제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 창단한 꿈누리오케스트라는 12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여는 것을 비롯해 지역 축제 및 각종 초청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해당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협동심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The Sound Bridge: 음악으로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한 장르 간 연결, ▲베트남 국제교류 공연 재연을 통한 나라 간 연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무대를 통한 세대 간 연결 등 다양한 요소 간의 ‘연결’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교향곡과 협연곡, 영화 음악 및 대중에게 친숙한 선율을 편곡한 무대 등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홍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