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5월 1~10일 열리는 새빛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수원시는 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첫 캠페인을 했고, 2일 팔달구, 3일 장안구, 7일 권선구, 10일 영통구 순으로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지회 회원,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해 물가안정 분위기의 확산에 앞장선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박물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큰 잔치’를 연다. 어린이 큰 잔치는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 박물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볼거리는 매직 공연(오후 1~2시)과 레이크레이션(가족 대상 오전 11시~정오, 어린이 대상 오후 2~4시)이다. 어린이체험실, 큐알(QR) 보물찾기, 에어바운스, 전통민속놀이 등 놀거리와 가면 만들기, 풍선아트, 바람개비, 캐리커처 등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비(2000~5000원)가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가정의 날을 맞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2024 수원시새빛가족축제’를 연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함께 주최하고,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새빛가족축제는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하공연, 기념식,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 어버이날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찰제복·사이드카 탑승 체험, 마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만들기 코너에서는 바람개비·부채·보자기·매듭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어린이 플리마켓, 포토존, 에어바운스, 먹거리장터, 경품추첨 등 즐길거리도 다채롭다. 어린이 플리마켓과 가족 플로킹(걸으며 쓰레기 줍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수원시새빛가족축제’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새빛가족축제에 많은 가족이 참여해 함께 즐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일월·영흥)수목원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문화행사’를 연다. ▲삐에로 풍선아트 ▲업사이클링 화분 속 내 친구 ▲우리 가족 추억 사진 남기기 ▲수목원 스탬프 투어 ▲드로잉 키트(그림그리기 꾸러미) 대여 ▲알쏭달쏭 수목원 퀴즈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7세 이하 어린이는 어린이날(5월 5일)에 수원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화분에 반려 식물을 심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화분 속 내 친구’는 5월 3일까지 수원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3000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에 가족이 함께 수원수목원에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사전 예선전을 오는 5월 4일에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예선 현장평가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전문 위원의 심사를 통해 참가팀의 퍼포먼스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될 ‘바람의 사신단’ 프로그램은 전년과 달리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게 신청 진입장벽을 낮추었으며, 올해 총 29개팀이 모집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팀들은 사전 현장/영상평가를 통해 총 20개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6월 1일 전곡항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통해 축제의 현장에서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장관상, 도지사상과 총 2천7백4십만 원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7개 종목 6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23위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에 참여해 탁구, 볼링, 역도에서 금 4개, 은 5개, 동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오산시 대표 선수단은 2016년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대회 및 경기장 질서가 타 시군에 비해 가장 모범적인 선수단에게 수여하는‘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꾸준히 훈련을 한 오산시 대표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024 제13회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오산시 및 오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등 19개 종목 9,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이다. 28일 개최된 개회식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식을 시작으로 에어로빅힙합 국가대표 시범 공연,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 선수대표 선서, 종목별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올해로 13회를 맞은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오산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그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오산시에서는 체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먼저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8㎏, 용상 95㎏, 합계 173㎏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여자일반부 64㎏급의 이선아 역시 인상 65㎏, 용상 95㎏, 합계 160㎏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여자일반부 71㎏의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에서 시도한 총 6차례 도전을 모두 성공시키는 ‘퍼펙트게임’을 펼치며 인상 96㎏, 용상 124㎏, 합계 220㎏으로 3관왕에 올랐다. 평택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이영민, 김승환, 정현섭이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하여 인상에서 금메달,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이번 대회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잘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음 대회도 잘 준비하여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막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폐막했다. 의왕시는 5개 종목, 4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금1, 은1, 동 3개로 전년도 대회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22위를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의회 박혜숙 부의장은 지난 25일 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