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버스승강장 물세척으로 가을단장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미세먼지와 매연 등으로 오염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로 본격적 가을단장에 나섰다.


구는 4일간 관내 271개소의 버스승강장 세척 및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승강장 구석구석에 쌓인 미세먼지와 매연, 거미줄 등 오염물질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고압 물세척기 등을 이용하여 승강장 벽면 및 의자에 쌓여있던 먼지들을 제거하고 찌든 때와 불법광고물, 스티커 등의 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한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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