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제23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14일 (수)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3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는 UN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제정했으며, 이날 행사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3년 만에 자원봉사자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눈을 마주보며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다시 찾아온 일상의 새로움과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존경심 그리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편, 올해 수상자는 개인, 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 우수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47점이 수여됐으며,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 축하객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행사와 2부 공식행사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라 무지카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이,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을 담은 영상 상영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올해도 섬기고 나누는 봉사를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자원봉사활동이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 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가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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