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배다리도서관, 2023년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운영

 

안녕일보 배용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3년 올해의 책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 함께 읽기는 온라인에서 도서별 운영기간 동안 책을 읽고 필사, 소감 등으로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책 '아버지의 해방일지', '옥춘당'을 비롯해 함께 읽는 책과 올해의 책 선정과정에서 아쉽게 떨어진 책까지 총 7권을 읽고 함께 읽기 종료 후 작가강연회도 운영한다.


함께 읽기를 통해 매일 독서를 인증하고 다른 참가자들의 인증글을 읽으며 댓글을 통해 서로 생각을 나눠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평택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밴드 초대 링크를 발송하고 모든 인증을 완료하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프로그램 일정은 평택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배다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책 읽는 평택 만들기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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