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가 7~9일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체리를 수확하고 맛보는 ‘과수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청소년, 취약계층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6월 중 매실을 수확하고 매실청을 담그는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6~8월 자두, 7~8월 복숭아, 8월 포도, 9월 배, 9~10월 사과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가 7~9일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체리를 수확하고 맛보는 ‘과수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청소년, 취약계층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6월 중 매실을 수확하고 매실청을 담그는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6~8월 자두, 7~8월 복숭아, 8월 포도, 9월 배, 9~10월 사과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죽산시장에서 열린 ‘죽산시장과 함께하는 여름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 시음 행사, 물놀이터, 노래자랑,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원근 죽산시장상인회장은 “이번 축제가 죽산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안성시의 대표 야시장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2일, 만석공원 배드민턴 경기장 앞 광장에서 ‘송죽골 문화축제·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축제에는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송죽동에서 추진할 사업에 대해 발표와 주민투표를 거쳐 총 4개의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 확정과 1개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찬·반여부도 결정했다. 주민자치센터 활동을 전시하는 작품발표회도 함께 개최됐는데 서예교실, 민화교실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통기타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이어서 댄스, 태권도 시범, 품바장구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이날 축제에서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위하여 다회용기 대여반납처를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환경운동가 실천서약 이벤트, 환경퀴즈 OX, 우리마을 쓰레기 문제지역 찾기 등 친환경 테마로 부스들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태광고등학교에서 송신초등학교-태광고등학교와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 평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과 송신초등학교, 태광고등학교는 앞서 다문화 청소년 초등학생과 태광고 교육멘토동아리(꿈배달) 학생들의 1:1 학습, 정서 문화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은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형성을 통해 교육과 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송신초등학교 김석기 교장은 “꾸준히 늘어나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지역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도움이 많이 된다”며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뿐 아니라 여러 학생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지속되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태광고등학교 김경완 교장은 “학교 교과과정 외 예술, 문화, 진로활동 등 멘토와 멘티의 다양한 교류와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삼봉정도전선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삼봉정도전서화대전’이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화대전은 이성계와 함께 조선왕조를 설계한 인물로 정치, 예악, 서예 등 많은 업적을 남긴 정도전선생의 높은 학덕과 정치적 위업을 기리기 위함이다. 공모부문은 한문, 한글, 캘리그라피, 문인화 4개 부문이며, 작품규격은 가로 35cm 또는 70cm, 세로 140cm이며, 작품접수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로 진행된다. 특히 우편접수는 기존과 다르게 소인과 관계없이 기간 내 도착해야한다. 출품 수는 1인 3개 작품이내 이며, 작품 당 1만원이다. 심사는 8월 3일 진행되며, 심사발표는 8월 14일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시상에서 종합대상은 300만원, 부문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은 20만원이다. 특선은 주최 측에서 표구비 지원한다. 전시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평택호예술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10월 12일 평택호예술관에서 개최된다. 평택문화원 오중근 원장은 “본 대전은 서화인의 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의 나용원과 김규호가 ‘2024 트빌리시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서 입상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지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97㎏급에 출전한 나용원은 개인전에서 은메달 2개를, 남자 –80㎏급의 김규호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하여 동메달을 추가하며 총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감사드리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계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평택시의 위상을 높인 장애인역도팀 선수단에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아시아양궁연맹(WAA)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시양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가 6월 3일 개막했다. 8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18개국에서 22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4~6일 본선, 7일 오전 컴파운드 팀경기 결승, 오후 리커브 팀경기 결승, 8일 오전 리커브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이 열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3일 열린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시궁(始弓)했다. 개회식에는 한규형 아시아양궁연맹 사무총장, 백종대 수원시양궁협회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민들과 함께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겠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믿고, 승리를 향한 활시위를 마음껏 당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서 국제 양궁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아양궁연맹 총회에서 개최지가 수원으로 결정됐다. 한국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3위인 최미선 선수를 포함해 리커브·컴파운드 종목에 총 16명의 선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및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주관 ‘2024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가 화성시 양감면 소재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대회는 2024 파리패럴림픽 및 2025년 상시훈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새로운 인재 발굴과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선수 선발을 목표로 개최된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절단 및 기타장애 부분과 청각장애 부문으로 나눠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규정에 따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뜻깊은 대회를 화성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의 위상에 맞게 화성시장애인체육체육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한국 야구를 빛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8일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 외 3개 구장에서 전국 89개 팀 리틀야구 선수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단일 리그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27일 오후 4시에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내 최대 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일곱 번째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화성시가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체육 선진 도시임을 입증한 해였다. 체육 선진 도시로서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리틀야구 선수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