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사전 예선전을 오는 5월 4일에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예선 현장평가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전문 위원의 심사를 통해 참가팀의 퍼포먼스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될 ‘바람의 사신단’ 프로그램은 전년과 달리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게 신청 진입장벽을 낮추었으며, 올해 총 29개팀이 모집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팀들은 사전 현장/영상평가를 통해 총 20개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6월 1일 전곡항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통해 축제의 현장에서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장관상, 도지사상과 총 2천7백4십만 원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1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양과 정성을 듬뿍 담은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초청해 대접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매년 어버이날과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하미경 회장은 “매년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하고 있지만 삼계탕 한 그릇에 고맙다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항상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에게 이번 봉사의 마음이 잘 전달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랑의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다 함께 행복한 송북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어르신 60여 명과 함께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으로 봄맞이 효도관광을 떠났다. 이번 효도관광은 여행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하루 동안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추진했으며, 효도관광을 떠난 어르신들은 튤립으로 가득찬 봄꽃 명소인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봄 경치를 만끽하면서 오랜만의 나들이로 무척 즐거워하며 편안하게 관광을 마무리했고, 또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를 표했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봄맞이 어르신 효도관광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서 회원들도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녀회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하루였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효도관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시간을 마련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중앙동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해군, 공군, 미군 등 다양한 군(軍)부대의 군악대가 참여하는 ‘평택 군악 행사’를 오는 4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4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평택 군악 행사’는 102회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 진행하여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인 미8군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30분 해군2함대사령부, 13시 30분 공군작전사령부의 공연이 진행된다. 각 군(軍)의 특색있는 군악 공연으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속에서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102회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버블쇼, 어린이천문대 등 체험 마당과 그림그리기 대회 및 동요대회, 어린이 안전 인형극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 군악 행사가 평택 축제 활성화를 위한 시발점이며, 추후 평택 대표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4월 30일 팽성국제교류센터 대강당에서 새마을 운동 제창 제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 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30년 이상 새마을 운동에 헌신한 지도자에 대한 새마을 기념장 수여 및 유공자 표창, 기념사,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고, 새마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심을 높이고자 2011년 기념일로 제정됐다. 기념식에는 활발한 새마을 운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 23명이 각각 새마을 기념장(1) 및 새마을 운동 중앙회장 표창(1), 평택시장 표창(6), 평택시의회 의장 표창(2), 국회의원 표창(4) 등의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이천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 화합, 다 함께 잘사는 사회를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롭게 힘을 모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허학범)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 영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설렘과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영화상영 등을 진행해 왔다. 오는 5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가끔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삶』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책을 집필한 박채은, 블루 두 작가는 힘든 청소년시기를 거쳐 우울증을 가지고 있지만 온라인에서 유튜버, 글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에세이『가끔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삶』은 올해 3월에 발간됐다. 책 속에서 두 작가는 상처와 우울을 안고 삶을 걷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단단한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우울과 불안이 있어도 살 수 있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불안한 세상에서 평화롭게 사는 법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건넨다. 북콘서트에서는 작가의 회복과 성장기에 도움을 준 삼육대학교 김나미 교수의 특별초청강연이 진행되고 작가와의 대화,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진다. 참가자에게는 저자의 책이 선물로 주어지고 참가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도예 ·유리 작가 김한사의 도자 유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의 재해석과 현대적 변용에 초점을 둔 김한사 작가의 도자·유리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 장르에 대한 작가와의 시간도 진행된다. 전통의 재해석과 현대적 변용에 초점을 둔 그의 작업은 일본 후쿠오카 미술관, 이탈리아 밀라노 팔라쪼 이심바르디, 캐나다 크래프트 박물관 등 초대전에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유로움으로 작업을 펼치고 있는 김한사 작가의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4일 어린이와 가족 등 1천500명이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둘레길 4.2㎞(공원 두 바퀴)를 달린다. 안양시는 제102회 어린이날(5.5.)을 맞아 5월 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세계 최초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안양시는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아동권리를 보장받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에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아동권리를 실현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제14회째를 맞는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는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빈곤 가정에 빨간 염소를 지원하고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동을 돕고자 열리는 대회이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평촌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아동 개회 선언, 모범어린이 표창 등의 어린이날 기념식과 마라톤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어, 오전 10시 40분 평촌중앙공원을 두 바퀴 뛰는 약 4.2㎞ 코스의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를 시작한다. 사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중앙동과 8개 단체연합은 지난 26일부터 제4회 오산시 중앙동민 노래자랑 ‘나는 가수다’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8일까지이며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모바일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남녀노소 중앙동에 주소를 둔 거주자 또는 중앙동 소재의 사업장 근무자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올해는 야맥축제와 오픈주막 등 다른 행사와 함께 개최하는 만큼 더욱 다양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 중앙동 마을 문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중앙동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민 노래자랑 제4회‘나는 가수다’ 예선은 이달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선은 25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과 주요 부서장,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부서의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올해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원년일 뿐만 아니라 제29회 전국 바다의 날 기념식도 함께 개최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이 협력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바다!!! 화성’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LED밤 배 승선, 불꽃놀이, 해양문화 체험 등 기존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AR(증강현실) 체험, 야간 EDM 페스티벌, 이색요트 꾸미기, 요·보트 육상·해상 전시 등을 새롭게 진행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사전 예선전을 오는 5월 4일에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예선 현장평가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전문 위원의 심사를 통해 참가팀의 퍼포먼스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될 ‘바람의 사신단’ 프로그램은 전년과 달리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게 신청 진입장벽을 낮추었으며, 올해 총 29개팀이 모집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팀들은 사전 현장/영상평가를 통해 총 20개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6월 1일 전곡항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통해 축제의 현장에서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장관상, 도지사상과 총 2천7백4십만 원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1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양과 정성을 듬뿍 담은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초청해 대접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매년 어버이날과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하미경 회장은 “매년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하고 있지만 삼계탕 한 그릇에 고맙다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항상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에게 이번 봉사의 마음이 잘 전달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랑의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다 함께 행복한 송북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어르신 60여 명과 함께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으로 봄맞이 효도관광을 떠났다. 이번 효도관광은 여행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하루 동안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추진했으며, 효도관광을 떠난 어르신들은 튤립으로 가득찬 봄꽃 명소인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봄 경치를 만끽하면서 오랜만의 나들이로 무척 즐거워하며 편안하게 관광을 마무리했고, 또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를 표했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봄맞이 어르신 효도관광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서 회원들도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녀회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하루였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효도관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시간을 마련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중앙동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해군, 공군, 미군 등 다양한 군(軍)부대의 군악대가 참여하는 ‘평택 군악 행사’를 오는 4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4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평택 군악 행사’는 102회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 진행하여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인 미8군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30분 해군2함대사령부, 13시 30분 공군작전사령부의 공연이 진행된다. 각 군(軍)의 특색있는 군악 공연으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속에서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102회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버블쇼, 어린이천문대 등 체험 마당과 그림그리기 대회 및 동요대회, 어린이 안전 인형극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 군악 행사가 평택 축제 활성화를 위한 시발점이며, 추후 평택 대표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7개 종목 6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23위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에 참여해 탁구, 볼링, 역도에서 금 4개, 은 5개, 동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오산시 대표 선수단은 2016년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대회 및 경기장 질서가 타 시군에 비해 가장 모범적인 선수단에게 수여하는‘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꾸준히 훈련을 한 오산시 대표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024 제13회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오산시 및 오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등 19개 종목 9,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이다. 28일 개최된 개회식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식을 시작으로 에어로빅힙합 국가대표 시범 공연,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 선수대표 선서, 종목별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올해로 13회를 맞은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오산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그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오산시에서는 체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먼저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8㎏, 용상 95㎏, 합계 173㎏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여자일반부 64㎏급의 이선아 역시 인상 65㎏, 용상 95㎏, 합계 160㎏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여자일반부 71㎏의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에서 시도한 총 6차례 도전을 모두 성공시키는 ‘퍼펙트게임’을 펼치며 인상 96㎏, 용상 124㎏, 합계 220㎏으로 3관왕에 올랐다. 평택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이영민, 김승환, 정현섭이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하여 인상에서 금메달,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이번 대회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잘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음 대회도 잘 준비하여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막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폐막했다. 의왕시는 5개 종목, 4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금1, 은1, 동 3개로 전년도 대회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22위를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의회 박혜숙 부의장은 지난 25일 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