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전시기획팀(대표이사 김신아)은 전곡항 일원의 유휴공간에서 참여형 전시 'Welcome to My Dream'전을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은 화성시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다양한 예술 경험 및 예술인들의 작품 소개의 장으로 연출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Welcome to My Dream'전은 전곡일반광장, 목화공원, 경화공원, 남화공원에서 진행된다. 'Welcome to My Dream' 전시는 미술작가 이재윤, 박준석, 고은주 3인과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로, 전곡항 일원에서 각 작가들의 그림과 조형물에 관람객들이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넓은 바다를 향해 나가는 마음과 꿈, 희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올해로 7회를 맞이한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가 오는 24일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 잔디광장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 강화와 더불어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어져 오고 있다. 오후 4시부터 버스킹과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댄스팀의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개막식, 미 8군 밴드 공연, 외국인 쇼발레단 ‘가르모니나’, 아랍 전통춤 ‘야스민’ 벨리댄스,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쇼 ‘드림 뮤지컬’, 퀸·마이클잭슨 댄스음악 ‘튀김 소보체’, What’s up 팝 디스코 밴드 ‘삼점 일사’, 히든싱어 싸이 짜이 ‘김성인’으로 공연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또한 공연의 마무리에는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공연이 준비돼 다채롭고 풍성한 댄스페스티벌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의 행사정보는 주최 기관인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및 행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땡큐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피자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을 탐색하며, 세상의 하나뿐인 자신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며 음식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윤미숙 위원장은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땡큐지역아동센터 한은주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피자 만들기 체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주말에도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에 애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땡큐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지산동 어르신 효(孝)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인분의 국밥과 밑반찬, 과일 등을 가족에게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방선훈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효 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들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월간학습동아리’를 출시했다. 월간학습동아리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는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1일 강좌, 전시 또는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학습동아리의 날이다. 첫 회로 문화 예술 해설사(도슨트) 분야의 세 개 학습동아리가 연합해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의 사진 작품 전시와 미디어로 보는 거장들의 명화를 해설사(도슨트)로 시민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는 현재 103개의 학습동아리가 등록돼 있으며, 그간의 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동아리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재능기부의 형태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관심 있는 학습동아리 가입으로 이어져 자기 발전의 계기로 삼는 기회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 흥방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예절 1일 강좌를 운영했다. 전통 예절 강좌는 2024년 상시 농촌 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바른 식습관 식사 예절과 마음으로 전하는 인사 예절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강좌에 참여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공감하는 시간과 내용이 좋았다”며 “가까운 곳에 좋은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설문을 통해 밝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10일 양일간에 걸쳐 소사벌레포츠타운 일대에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찾는 평택시 청소년진로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8500명의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평택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미래나라, 흥미나라 등 총 5개 주제, 100여 개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미래나라 부스는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체험 내용을 더 확대해 미래 산업 및 과학 분야의 체험을 제공했으며, 흥미나라 부스는 2023년 교육부 학생 희망직업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청소년들이 원하는 체험 내용을 추가 제공해 더욱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골프스타 박세리 대표를 초청해 ‘두려움을 넘어 도전을 인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강연을 진행했으며, 인생네컷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통해 이번 진로박람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진로박람회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너무 재미있었고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진로 탐색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 귀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귀인중학교에서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와 귀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QR코드를 활용한 사전투표 및 현장 본투표를 포함해 총 220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회 소개와 함께 2025년도 마을자치사업 안건 등을 발표하고 투표를 통해 의제를 선정했다. ▲배우고 실천하고 귀인과 나누기 ▲걷고 싶은 봄날 ▲귀인동 정(情) 나눔 한마당 등의 내용이 담긴 2025년도 귀인동 마을자치사업(안)이 이날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확정됐다. 주민총회 종료 후 귀인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체육대회에서는 청소년부, 성인부, 시니어부로 나눠 거주지별로 편성된 청팀과 백팀이 총 7개 종목(낙하산릴레이, 승부차기, 한궁, 투호, 제기차기, 바구니공넣기, 신발양궁)을 겨루며 주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윤경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와 체육대회를 통해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단합하는 귀인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의수 귀인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0일, 대덕면 무어산마을 경로당에서 ‘무어산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은 김보라 시장을 비롯하여 지산그룹 대표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대한노인회 대덕면분회장, 대덕파출소장, 대덕농협 조합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축사, 커팅식,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13년부터 임시 운영되어 온 기존 경로당은 시설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지산 그룹의 전액 지원으로 건축면적 99㎡의 지상 1층 건물로 신축했으며, 방2, 거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공간을 배치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이자 주민들이 소통·화합하는 공간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추동문 무어산마을 노인회장은 “경로당을 짓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축된 경로당은 마을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장소 및 마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로당 신축이라는 어려운 일을 해낸 무어산 마을 주민들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안성천 둔치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5개 동아리들의 공연 및 10여개 체험 동아리들의 대면 활동과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녹화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가 함께한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전시기획팀(대표이사 김신아)은 전곡항 일원의 유휴공간에서 참여형 전시 'Welcome to My Dream'전을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은 화성시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다양한 예술 경험 및 예술인들의 작품 소개의 장으로 연출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Welcome to My Dream'전은 전곡일반광장, 목화공원, 경화공원, 남화공원에서 진행된다. 'Welcome to My Dream' 전시는 미술작가 이재윤, 박준석, 고은주 3인과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로, 전곡항 일원에서 각 작가들의 그림과 조형물에 관람객들이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넓은 바다를 향해 나가는 마음과 꿈, 희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올해로 7회를 맞이한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가 오는 24일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 잔디광장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 강화와 더불어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어져 오고 있다. 오후 4시부터 버스킹과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댄스팀의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개막식, 미 8군 밴드 공연, 외국인 쇼발레단 ‘가르모니나’, 아랍 전통춤 ‘야스민’ 벨리댄스,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쇼 ‘드림 뮤지컬’, 퀸·마이클잭슨 댄스음악 ‘튀김 소보체’, What’s up 팝 디스코 밴드 ‘삼점 일사’, 히든싱어 싸이 짜이 ‘김성인’으로 공연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또한 공연의 마무리에는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공연이 준비돼 다채롭고 풍성한 댄스페스티벌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의 행사정보는 주최 기관인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및 행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땡큐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피자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을 탐색하며, 세상의 하나뿐인 자신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며 음식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윤미숙 위원장은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땡큐지역아동센터 한은주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피자 만들기 체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주말에도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에 애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땡큐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지산동 어르신 효(孝)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인분의 국밥과 밑반찬, 과일 등을 가족에게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방선훈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효 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가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화성시는 총점 32,654점을 획득해 29,397점을 얻는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 격차를 벌리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지켰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하며 최종 종합 1위를 확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특례시 진입을 앞둔 화성시가 가진 ‘스포츠 특례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탁구부 및 장애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1만여 선수들이 참가해 27개 종목(정식 23개, 시범 4개)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2부(16개 시·군)에 속한 의왕시는 육상, 수영, 탁구 등 23개의 모든 정식종목에 총 385명(선수 295명, 임원 9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의왕시 선수단은 사전경기로 진행된 9개 종목에서부터 뛰어난 성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2부 본 경기에서도 각 종목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다. 4개 종목(당구·수영·태권도·배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10개 종목(탁구·배드민턴·볼링·씨름·역도·골프·사격·복싱·우슈·육상) 종합 2위, 3개 종목(검도·보디빌딩·유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23개 참가종목 중 17개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11일 대회 마지막 날까지 이천시, 광명시와 순위 다툼을 벌인 의왕시는 최종 25,915점을 획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어린이날인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경기에서 시축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한 후 시축했다. 수원FC는 강원FC와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시즌 전적 4승 3무 4패로 5위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효와 예의 고장 화성시의 대표 행사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졌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전국 유일의 ‘효(孝)’를 테마로 한 가족 마라톤 대회이자 올해 25회째를 맞는 화성의 유서 깊은 행사로 하프코스, 10km, 5km 총 3개 코스로 진행했다. 올해 대회는 9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화성시민과 더불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회 취지에 맞게 조부모, 부모, 자녀로 구성된 3세대 가족 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사장에는 사진촬영 부스, 가족 사랑의 편지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효 콘서트에서는 초청가수 성은, 서영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효행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효행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2025년 1월 특례시출범을 향해가는 100만 화성시의 대표행사”라며, “내년에도 온 가족이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