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유 수호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석진 회장의 안보 특강 ▲회원 간 단합 프로그램 ▲우수봉사자 표창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머니 포순이 활동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회원들이 표창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시정 질의응답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이번 수련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우리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고, 회원 간 신뢰와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라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지역의 중심에서 자유와 평화,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느낀 소속감과 결속이 구리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봉사·교육 중심의 사회통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유와 평화,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대표 단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