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 '하반기' 통합출생 지원사업 특수 시책 시행!!

'산북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차담회 진행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산북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7명이라는 국가적 저 출생 현상에 따른 문제해결 극복과 역시,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산북면 저출산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특수 시책으로 시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사업을 실시 해 오고 있으며, 금일 17일 오전 하반기 사업을 시행했다.

 

사업 내용은 2025년 산북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영아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12월 현재 총 1명의 영아가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금번에 영아 1명을 지원했다. 지원 내용은 출산 축하 꽃다발 전달 및 출산 축하 지원금(현금 50만원 계좌이체)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하반기 '산북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산북면장 및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과 수혜 대상 아동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생아 보호자(부) 유일한님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큰 힘이 됐으며, 꿈을 더해 줄 수 있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이번 산북면 특수 시책 사업은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해결을 면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시행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지금은 전 국가적으로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집중해야 할 시기로, 산북면 또한 대상 출생아들의 ‘키다리 아저씨’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양육과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생활,문화

더보기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