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산시의회가 19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6년 첫 회기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해 의사일정 관련 안건 등을 의결하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보고와 5분 자유발언을 청취했다.
이 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의회는 이날부터 22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를 진행해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한 뒤 23일 2차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실시한다.
임시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김재국 이진분 의원이 선임됐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이민근 시장이 실시한 2026년도 시정보고에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기존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한 새로운 성장 기반 구축과 ▲단절된 도시를 잇는 공간 설계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조성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도시 구축 등 4개 사항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됐다.
안건 의결에 앞서서는 박은경 의원이 발언자로 나서서 시가 시민시장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신속 추진보다는 매각부지의 가치 제고를 위한 총체적 검토에 주력했어야 한다는 취지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으며, 이어 김재국 부의장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앞선 자유발언 관련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태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시정 전반의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 회기”라며“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긴밀한 협력 속에서 당면 과제들을 책임있게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