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선경 보훈정책위원회 위원장(인구성장국장)을 비롯해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 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포천시 보육정책의 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현장 의견과 제도적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중심으로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포천시 보육사업 시행계획 △어린이집 수급계획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농어촌 특례 인정 △정부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변경위탁 등 총 7건의 안건을 다뤘다.
특히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육아 부담 완화’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총 2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3세 무상보육 필요경비 선제적 지원 △인건비 미지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 △열린어린이집 원장 수당 지원 등 신규 사업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보육 현장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보육과 돌봄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모든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양육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포천시 연간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 세부 사항은 포천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기준은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