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제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기에는 광주시 평생학습관, 검천평생학습센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총 185개 강좌가 운영되며 선발된 수강생은 4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10주간 수강하게 된다. 신청은 광주시 평생학습관 ‘어흥’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마감 후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한다.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이번 2기부터 야간반을 기존 화요일 단일 운영에서 화·목요일로 확대하고 총 150개 강좌에 1천926명을 모집한다. 주말 온라인 일본어 강좌를 처음 개설해 비대면 학습 과정도 마련했다. 야간반에는 디저트 전문가반과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과정을 신설했으며 평일 과정으로 라인댄스 자격증·동화구연지도자·스마트폰 지도자 과정을 새롭게 편성했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자연과 건강을 주제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도시농부의 치유 텃밭 가꾸기, 자연 발효 허브 막걸리·와인 과정을 신규 편성했으며 주말 원데이 케이크 시리즈와 도마 제작 등 목공·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쌍령동에서는 파크골프 과정을 6회차로 편성하고 이 중 2회는 파크골프장 현장실습으로 구성해 초보자를 위한 이론·실기 병행 과정으로 마련했다. 곤지암읍 부동산 경·공매 실무, 도척·퇴촌면 어르신 웃음 치료, 경안동 문해교육반(무료)도 지속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야간반 확대와 온라인 강좌 개설, 자격증 과정 신설 등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 선택권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중심의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