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접수 …4월 24일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농민 중심에서 농어민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농어업 기반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돼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이다. 시는 신청 접수 후 △거주기간 △농업·어업 종사기간 △농어업외소득 등 자격 요건 확인과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적 기반이자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농어민에 대한 보상”이라며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농어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농민기본소득 지원을 통해 관내 농민에게 각각 33억 원, 36억 원을 지급했다. 2025년에는 농어민 기회소득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6,081명의 농어민에게 총 41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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