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온가족보듬사업 실무협의체’ 가동…취약가족 통합지원 강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남양주시가족센터가 관내 취약·위기가족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 실무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가족의 복합 문제를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 기능 회복과 자립을 지원한다.

 

시 가족센터는 지역 자원 발굴과 연계 강화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특히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청소년 등 대상별 맞춤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역 학교, 희망케어센터, 경기북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1차 통합사례회의에는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북부 한부모가족 지원 거점기관 등 9개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온가족보듬사업과 기관별 주요 사업 및 긴급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실무협의체는 향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아울러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취약·위기가족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반을 마련했다”며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가족 기능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경복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며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족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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