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인교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50포를 전달했다. 세계인교회에서 기탁받은 백미는 추석명절 후원물품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춘식 세계인교회 담임 목사는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명절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원1동 세계인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추석과 APEC을 맞아 추진 중인 국민 참여 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하여 통장,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3개 조로 나뉘어 잡초 제거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주택가 이면도로, 인도, 공원 주변 등 생활환경과 밀접한 장소를 중심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귀향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 인효자 조원1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깨끗하게 단장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마을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추석을 맞은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일, 리유저블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이벤트는 조원1동 새마을문고 발전을 위하여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는 행사다. 새마을문고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도서관 이용 실태 및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보다 나은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오후 1시부터 소진 시까지 리유저블백을 증정했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하여 마을문고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보다 나은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조원1동 새마을문고가 더 발전하고, 문고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위원들과 함께 관내 전신주 5곳을 대상으로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30일에는 조원로112번길 33 일대 전신주 주변 청소 및 제소 작업을 실시했으며, 다음날인 1일에는 밑그림을 그린 뒤 도색 작업을 이어갔다. 이번 미화 작업은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신주에 단순히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넘어, ‘무단투기 근절’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삽입하여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추진됐다. 도권림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연이틀 아침부터 나와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완성된 전신주를 본 주민들께서 무단투기를 멈추고 함께 깨끗한 마을을 가꾸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애써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신주 미화 작업이 깨끗한 조원1동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22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명절마다 위원들이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한 성금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따뜻한 정이 있는 명절 기간에 홀로 지내시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함께하는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관내 이웃들이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9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만나 뵙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주고 받았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따듯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명절 인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 건강 상태를 묻고 생활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경로당 운영에 관한 건의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우리 마을을 위해 보태주신 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불편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애로사항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어르신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일, 정자3동 통장협의회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롯데마트 천천점 인근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인근 골목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인근 상가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홍보를 병행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일제 대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쾌적하고 깨끗한 정자3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단체, 기업, 개인 등에서 기탁한 성금과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추석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백미 10kg 224포 ▲라면 24박스 ▲성금 240만원 등 다양한 나눔 물품이 접수됐으며, 기부물품과 성금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모아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자1동은 매년 명절마다 민간단체, 기업,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일,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여 정자1동장을 비롯한 손바닥정원단 6명과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5곳을 정비했다. 이번에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무성해진 잡초와 시든 초화를 정리하고, 가을 대표 식재인 국화, 그라스, 팜파스 등을 새롭게 심어 도심 속 작은 정원의 가치를 되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손바닥정원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작지만 소중한 손바닥정원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며 주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정비와 주민 참여를 통해 정자1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파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반찬을 만들고 포장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가구에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박용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반찬 하나에도 큰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되새기고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스럽게 완성된 반찬은 직접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말 한마디도 함께 전한 이번 반찬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기대해 본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8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4일 저녁 연무대에서 열린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230년 전 정조대왕이 8일간 걸었던 발자취를 고스란히 재현한 축제였다”며 “시민의 연대와 참여가 수원화성문화제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새빛팔달’을 주제로 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전역에서 열렸다. 웅장하고 품격 있는 대규모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조선시대 선유놀이를 모티브로 한 수상 퍼포먼스 ‘선유몽’,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거행한 회갑연 진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머시브 아트(몰입형 예술) 퍼포먼스 ‘진찬’, 야간 군사훈련을 재현한 ‘수원판타지-야조’ 등 웅장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행궁광장에서 펼쳐진 초대형 종이 구조물 퍼포먼스 ‘시민의 위대한 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여행자라운지 화홍사랑채 야외마당에서 ‘행궁마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궁마을 콘서트는 수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예술인들이 재즈, 국악, 팝페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이다. 수원화성문화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본 행사는 매일 저녁 6시와 8시, 8일간 총 16회 운영되며, 아름다운 한옥에서의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일부터 6일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는 이지리스닝 재즈 그룹 ‘어니스트 뮤직’과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한 국악 그룹 ‘하모예’, 친숙한 레퍼토리를 재즈 스타일로 풀어낸 ‘온음’, 독창적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모달밴드’, 인디밴드‘김동산과 블루이웃’, 크로스오버 그룹 ‘튠어라운드’까지 다양한 예술인들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남은 공연도 풍성하게 이어진다. 10월 3일에는 전통 정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창작국악밴드 ‘피트정가인’이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팝페라 그룹 ‘베니앤’이 대중성과 깊이를 겸비한 무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예술공원과 갈뫼어린이공원에 맨발산책길을 조성해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장한 만큼 인근 주민들이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히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예술공원 맨발산책길은 서울대 안양수목원 인접 등산로 초입 산책로를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2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참나무숲 아래 140m 길이의 맨발산책길과 황토볼 체험장 등을 설치했다. 또 부대시설로 세족시설, 신발장, 황토보관함, 휴게의자를 마련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자연 친화적 맨발 걷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전면 개방을 앞두고 있는 서울대 안양수목원과 연계해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만안구 석수2동의 갈뫼어린이공원 맨발산책길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맨발 걷기를 해온 녹지 유휴공간에 130m 길이의 맨발산책길과 황토체험장, 세족장, 신발장 등을 설치해 조성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 이용객이 함께 맨발 걷기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도심 속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10월 2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고,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트로트와 퍼포먼스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식전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의 축하무대와 안성시니어모델협회의 시니어 모델 워킹쇼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성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경로당,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봉사상, 효행상 등 총 51명에게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패가 수여됐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함께해 주신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여러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성의 유서 깊은 효와 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먼저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로서 우리 노인회가 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효(孝)와 예(禮)의 본고장 화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용주사 효림당·안심당에서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사)대한바둑협회·경기도바둑협회·화성시바둑협회 주관, 화성특례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바둑 동호인과 가족 등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서울·경기 바둑협회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께서 사랑하셨던 바둑은 단순한 승부가 아니라 예와 소통의 예술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바둑을 통한 화합과 존중의 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페어부, 여성부, 유소년부,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승부를 넘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교류와 소통을 나눴으며, 우승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근에서 열린 정조대왕 효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와 연계돼, 참가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