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자리센터, 청년 외래 사무원 및 진료 사무원 14명 양성

의료 실무 및 직무소양 교육으로 의료기관 취업 연계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14일 청년층 취업지원 프로그램 ‘외래&진료사무원’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외래&진료사무원’ 과정은 광명시 내 대학병원 개원 등으로 인한 의료지원 인력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의 고용난을 해소하고자 개설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의료 서비스 개념 ▲병원 서비스 패러다임 변화 이해 ▲의료진료 사무원 업무의 이해 ▲진료부서 약어 및 직무용어 이해 등 총 52시간으로 운영되어, 14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과 강남성심병원 채용담당자가 현장 면접을 진행해 5명의 교육생이 취업에 성공했다.


생활,문화

더보기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