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 상봉초 학부모들과 교육현안 소통 정담회 열어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봉담읍, 기배동, 화산동)은 10월 17일 상봉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정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상봉초등학교는 각학년 1학급씩 6학급 규모로 2007년에 개교한 학교로 현재는 33학급, 유치원 1학급, 사랑반 2학급으로 편성되어 봉담읍 상봉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상봉초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과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상봉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교내 계단 논슬립 부착, 야외통로 비가림시설 설치, 노후 된 창호 교체 등을 요구했고 교외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자전거 도로 바닥 도색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화성6)은 “학생 안전에 관한 사항을 최우선으로 학교 현장에 방문 확인하여 빠른시일 내에 개선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화성상담소(화성시 동화길 85 이원타워 3층, 평일 오전10시 ~ 오후6시 운영)를 통해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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