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안녕일보 기자 | 경기도가 감염병 위기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일 경기도의료원, 5개 상급종합병원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위기 대응계획 수립과 교육.훈련 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오는 13일까지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공모를 진행, 1곳을 선정해 지원하며 도는 올해 선정될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감염병 조기 차단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오병권 /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갖춰져야 할 것이고 거기에 상급 병원의 역할이 크지 않은가 생각이 드는데 갖고 있는 역량들을 잘 결집시키는 것이 정말 절실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자막] 1. 오병권 /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기획행정위원회 황광용 위원장 및 박연숙 의원은 7일 화성시청 민원동 앞에서 열린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에 참석하여 인증을 축하하였다. ‘국민행복민원실’은 2014년부터 도입․운영되기 시작한 민원실 표준모델이다. 전국의 광역시도,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인증기간은 3년으로 화성시청 민원실은 2018년 신규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고, 이번에 재인증을 신청하여 행정안전부와 외부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재선정되었다. 이번에 경기도내 신규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양주시와 광주시이며, 재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화성시와 파주시이다. 심사지표는 공간 및 서비스 점수와 체험 및 만족도 점수를 합하여 선정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원유민 의장은 “민원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 이용하는 공간으로 화성시의 얼굴이다.‘국민행복민원실’의 재인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국민행복민원실’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시설과 서비스로 화성시 행정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힘써달라. 또한 시청 민원실을 본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 제공을 통해 유익한 여가 활동의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서 올해 3차례 운영된다. 본 행사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대학생문화기획단 ‘프리즘’ 동아리 청소년들이 행사기획 및 운영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 다양한 주제의 체험부스 17개와 ▲ 청소년·청년 동아리 18개팀이 문화·예술공연에 참여했으며 ▲ 운영본부에서는 대학생문화 기획단이 기획한 쿠폰북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청소년 축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행사를 주관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주최하고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경연 진출 10팀이 선정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현장경연에서 열띤 무대를 펼칠 주인공은 ▲다양성밴드 ▲빈스프라우트 ▲디아틱 ▲HOLIDAY ▲취향상점 ▲SURF ▲사운드힐즈 ▲시도 ▲손을모아 ▲ ANYO 로 총 10팀이다. 5월 2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현장경연에서 전문 심사위원 60%, 100인의 시민평가단 40%로 최종 TOP5가 선정된다. 올해의 라이징스타는 총상금 1,200만원과 해외 아트마켓 쇼케이스 항공, 숙박 지원, 음원발매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해외진출의 발판이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로 7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경연 개최로 예술가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K-뮤지션의 해외 진출 유통 채널 확보 등 음악계에서 주목할 만한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내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신장근린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장1동 어르신들에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제공해 적적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신장1동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순옥 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관내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데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외로움을 느끼며 지내실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편안하고 행복한 신장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8일 오성면 숙성체육공원에서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 체험은 제1회 청소년 페스티벌로 오성면 관내 청소년의 신청을 받아 음악 및 댄스공연을 진행했으며,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음악 및 댄스 경연은 6개 팀 30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소질을 계발하고 공연을 진행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공연 문화와 관련된 직업탐색 과정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관내 청소년의 주도하에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양승대 위원장은 “평소 오성면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문화공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평택시내로 가야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오성면에서 문화공연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문화공연의 준비 과정을 통해 관련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강성식 오성면장은 “오늘 청소년 페스티벌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성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한국 야구를 빛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8일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 외 3개 구장에서 전국 89개 팀 리틀야구 선수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단일 리그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27일 오후 4시에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내 최대 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일곱 번째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화성시가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체육 선진 도시임을 입증한 해였다. 체육 선진 도시로서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리틀야구 선수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체육발전 및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성시체육회 종목단체장 간담회를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체육회 종목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체육분야 현황에 대한 청취 및 종목단체장과 소통하는 뜻 깊은 공론의 시간이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종목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체육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 덕분에 화성시는 경기도체육대회 우승 2연패의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화성시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강 스포츠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체육 발전과 화합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1일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며 2연패를 달성했으며, 2027년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선정됐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14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도원체육공원에서 화성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가 주최하는 제14회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모든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지만 특히 노년층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화성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활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0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해, 그 열정과 활력을 선보였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체전 ▲개회식 ▲개인전 ▲폐회식 순으로 친선과 경쟁이 어우러진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체육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가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화성시는 총점 32,654점을 획득해 29,397점을 얻는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 격차를 벌리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지켰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하며 최종 종합 1위를 확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특례시 진입을 앞둔 화성시가 가진 ‘스포츠 특례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탁구부 및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