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여주시는 5월 1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5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5번째로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의 금번 구인업체는 상거동 소재의 ㈜삼구엘에스이며 물류직(주간조) 10명, 물류직(석간조) 10명, 지게차운전직 10명 총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5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5월 13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관내 미취업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일자리드림데이는 매월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6월 4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일자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사업에 선정된 ‘인쇄·제본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참여자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자 중 미취업자(구직자) 대상이다. 참여자는 7월부터 인쇄와 제본 관련 기능기술직 역량교육과 함께 현장실습 교육 등으로 80시간의 교육·훈련을 받고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로 2023년부터 공모사업에 계속 선정돼 2년째 인쇄·제본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12개 구인기업과의 사전협약 체결로 기업이 요청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취업 연계가 보장돼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가 일명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의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브라보 청년 해보는거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충TV)를 운영하며 이름을 알린 김 주무관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서 담당하면서도 유튜브 채널 구독자 72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김 주무관은 그동안 직접 경험하고 시도한 다양한 업무 사례를 소개하며, 일하는 방식 개선과 사고방식 전환에 대한 비결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과 공직자의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창조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특강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김 주무관의 이번 특강이 안양시민과 공직사회에 신선한 자극이 되길 바란다”며 “안양시 전 공직자들도 관행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국외자매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청소년의 현지 문화 경험을 통한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미국 브레아시의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가 및 현지 학생과의 일대일 매칭, 문화·예술·과학·정치 분야 관련 기관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23년까지 12회째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으로 매년 사업 신청 인원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올해 추진 예정인 홈스테이 사업은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와 다르게 ▲기존의 관내 중학생 외 학교 밖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자격 요건에서 학업성취도 분야를 삭제하고 ▲신청 접수 기간을 확대하여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홈스테이 사전 교육을 강화하여 현지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완료 후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2번의 홈스테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양평군은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인 새태평양약국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양평읍 소재의 새태평양약국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인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늦은시간에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불편을 해소해 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군은 양평읍 시내에 인구 이동이 많고, 의료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위치한 새태평양약국의 이점을 고려해 금년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의료인력이 상주하고 지속해서 공공심야약국으로 주민 홍보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응급상황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가슴에 전기패드를 부착해 매우 짧은 순간에 일정량의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심장리듬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장비다. 원칙적으로 의학적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시행되어야 할 의료행위의 일부이나,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 발견 시에는 비의료인이라도 누구든 사용할 수 있다.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자동심장 충격기 관리책임자와 일반 주민 등을 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포천시가 읍면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 교육 및 업무 상담(컨설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복지계획의 수립과 ‘찾아가는 건강복지’ 사업의 추진을 돕는다. 포천시는 주민들의 건강 수요에 응답하고 전문성 있는 복지행정을 실현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지원, 사례관리 서비스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했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안내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 ▲지역사회 건강 현황을 기반으로 한 사업 기획 등의 교육을 통해 간호직 공무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소흘읍의 건강복지 사업인 ‘우리동네 건강지킴이’는 건강 면접 조사표를 통해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의 건강 및 영양상태 등을 파악하는 사업이다.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고독사위험군 등으로 대상자를 분류한 뒤 8주간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응급안전체계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다. 영북면의 건강복지 사업인 ‘우리 같이 산다’는 고독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부천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년 건강도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도시 공동정책 유형별 캠페인으로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비움 뒤 그린’으로 기획됐다. 특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220개 건강도시 장소 중 원하는 곳을 방문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매월 주어지는 미션에 참여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스탬프 투어는 ‘워크온’ 애플리케이션(APP)을 설치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챌린지를 신청한 후 원하는 장소에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발급되며 매월 당첨자를 선정해 선물을 제공한다. 두 번째,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비움 뒤 그린’은 탄소중립 월별 행동 미션을 확인한 후 실천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참여 인증형 캠페인이다. 사진을 게시한 후 인증링크에 게시물 유알엘(URL)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n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동두천 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 10일부터 ‘도서관 타관 반납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타관 반납은 대출한 도서를 대출 도서관이 아닌 다른 도서관에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로 동두천 시립도서관(무인 반납기 가능), 꿈나무 정보도서관(무인 반납기 가능), 어수정 작은도서관,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등 총 관내 5개 공공도서관 중 가까운 도서관 어느 곳에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동두천 시립도서관의 책을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무인 예약 대출 서비스, 지행역에서 바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 자료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동두천 시립도서관과 꿈나무정보도서관 1층 로비에서 바로 반납이 가능한 무인 반납기가 비치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도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에 힘쓰고 앞으로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가평소방서은 8일 청평에 발생한 다세대 주택 화재에서 신속한 주민 대피를 도운 민간인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 날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한 A씨는 지난달 15일 청평면에서 발생한 다세대 주택 화재에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섰다. 당시, A씨는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4층까지 올라가 각 세대 현관문을 두드리고 화재 사실을 알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 민간인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A씨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주민들에게 화재 사실을 빨리 알려야겠다는 생각만 했다.”라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유공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방세 고질 체납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재산을 은닉한 것으로 의심되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와 합동으로 가택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체납자 A씨는 오산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 8건 약 400만 원을 체납 중이었다. 사업의 대표자가 직원의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과세 관청을 대신해서 징수하는 특별징수 지방소득세를 체납한 경우 세금을 유용한 것으로 보아 일반 체납과 달리 조세 범죄 행위로 간주한다. 이에 오산시는 서류상 본인 명의 재산이 없는 점을 확인하고 추가조사를 통해 배우자가 최근 고가의 외제차 두 대를 취득한 사실을 발견해 가택 수색을 실시했다. 가택 내부에서 체납자의 흔적을 발견하고 가전제품, 귀금속, 명품 가방 등 총 16점의 물품을 압류함으로써 당일 지방세 체납액을 전액 징수할 수 있었으며 납부 후 압류 물품은 전부 반환됐다. 또한 2017년부터 20건, 700여 만원의 과태료를 체납 중인 체납자 B씨도 배우자가 최근 아파트를 취득한 사실을 확인하고 가택 수색에 착수해 현장에서 체납액의 절반을 징수했으며 나머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5일 14시에 부락산 이충분수공원에서 1차 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 ‘평택시 청소년 과학 페어’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최신 과학기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과학축제’로 청소년들이 과학적 기량을 펼치고,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이다. 과학과 환경을 주제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뿐만 아니라 지역 연계 협력을 통해 대학교, 과학 중점 고등학교와 연계 추진해 과학 체험 및 홍보, VR 체험 등 부스 활동이 진행된다. 오현정 관장은 “두 번째로 진행되는 청소년 과학 페어로 다양한 문화 경청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기반을 조성하는 대표적인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 또한, 4차 산업을 기반으로 체험 부스가 많이 준비됐으니 청소년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 입원환자의 가족이 병동에만 있어 답답할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로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환자들의 요청곡이 연주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이번 작은음악회의 주인공이었던 김OO씨는 “가족들이 나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동했고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호스피스 완화병동 관계자는 “작은음악회를 통해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입원 환자들에게 무척 특별한 시간이 됐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호스피스 완화병동은 말기 질환 환자들이 삶의 순간을 최대한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고통을 완화하고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8일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3동을 만들기 위해'클린 안성3동!, 우리 마을 환경지도자'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의 현안 사항 중 하나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각 마을 통장을 환경지도자로 위촉하여 쓰레기 불법행위 근절 및 예방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안성시청 자원순환과의 불법투기 및 방치폐기물 예방 및 분리배출 교육을 시작으로 통장단협의회의'클린, 안성3동'선언, 3동 직원들의'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렴한 용기로 안성을 바꾸는 안성3동 환경지킴이로서 지속적인 자원순환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3동 민원의 80%가 불법 쓰레기, 불법소각과 같은 환경 민원이었는데, 해결을 위해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니 기대가 크다며, 지역의 현안 사항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효양 통장협의회장은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미양농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복꾸러미’사업은 미양농협에서 기부한 생필품 6여가지 물품으로 협의체위원들이 꾸러미를 손수 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관섭 미양농협 조합장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지역사회의 나눔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후원해주시는 미양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어린이날인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경기에서 시축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한 후 시축했다. 수원FC는 강원FC와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시즌 전적 4승 3무 4패로 5위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효와 예의 고장 화성시의 대표 행사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졌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전국 유일의 ‘효(孝)’를 테마로 한 가족 마라톤 대회이자 올해 25회째를 맞는 화성의 유서 깊은 행사로 하프코스, 10km, 5km 총 3개 코스로 진행했다. 올해 대회는 9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화성시민과 더불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회 취지에 맞게 조부모, 부모, 자녀로 구성된 3세대 가족 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사장에는 사진촬영 부스, 가족 사랑의 편지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효 콘서트에서는 초청가수 성은, 서영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효행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효행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2025년 1월 특례시출범을 향해가는 100만 화성시의 대표행사”라며, “내년에도 온 가족이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월 3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제7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200여 명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24팀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반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어렵지 않아 최근 실버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그라운드골프만 한 운동이 없다.”며 “권선구의 그라운드골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4월 30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의왕시그라운드골프대회가 시·군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를 통해 매년 열리는 의왕시그라운드골프 대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그라운드골프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내 14개 시·군 520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이 참여해 동호인 간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박혜숙 부의장 및 시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시·군 동호인 6명을 한 조로 총 64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수원시A가 1위, 부천시A가 2위, 가평군이 3위에 입상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안양시 홍원식, 용인시A 이재기, 용인시B 이기석이 차지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2024 의왕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