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8일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여 주민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공익목적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이날 참석한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지역사회봉사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연구 등에 협력하여 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 향상 및 증진을 위해 두원공과대학교와 협력하여 사회적,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과 9일 이틀간 치매안심마을인 서운면 인리(중동, 인처동마을), 아양동(아양LH1단지아파트)에서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 원예프로그램으로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주제로 화분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식물을 직접 심으면서 심리적 건강회복 도모 및 식물의 성장과정을 통하여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치매예방체조 실시로 어르신들에게 손의 근력과 신체적 균형능력을 높여 주기도 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안성시는 아양동과 서운면 인리 두 곳이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치매안심마을의 지속적인 관리 및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하여 우수 안심마을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어르신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8일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박명수 도의원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 ‘칠장사와 함께하는 부모愛 감사해孝’ 행사를 진행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뜨담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양말목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인사로 맞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최고령 어르신 4명에 대한 장한 어버이상 시상 및 장수선물 증정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부대 행사로 부스를 설치해 ▲푸드트럭(닭꼬치, 팝콘, 수박주스) ▲안성성모병원(혈압&혈당체크) ▲안성시보건소(영양&만성질환 체크) ▲복음보청기(보청기 청소) ▲나소향카페 커피무료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안성시노인복지관의 운영지원사찰 칠장사(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개)의 후원을 받아 경로식당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기념떡을 무료로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은 최고로 행복한 날로 기억이 될 것 같고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좋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5월 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자 지난 4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12회를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서 위탁 운영한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로서 전문성과 비전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평생교육 강사 38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금회 양성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일환인 장애인 맞춤형 온전한 평생교육'온기맞춤'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안성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꼭 필요한 협력적 파트너”라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세정과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신청을 확대하고자 ‘찾아가는 지방세 전자송달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은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 폰 등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방문절차 없이 스마트 폰 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 세액공제의 혜택도 있다. 현재 고지서 1매당 500원이지만 조례를 개정하여 7월 중 800원으로 세액공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세정과는 전자송달 신청을 잘 모르거나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5월 7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5월 8일 보개면 행정복지센터, 5월 9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관내 읍면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전자송달 서비스는 고지서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며 우편물 오배송 및 개인정보 누출을 막아 안전할 것”이라며 “세액공제 혜택 외에도 종이고지서를 대체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정책적인 효과까지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에 따른 시범운용 대상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자율주행 농기계 이론 및 실습교육, 실제 포장 작업 등의 실질적 자율주행 농기계 이용 교육을 추진하며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1:1 작업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농기계의 자가운용 및 시범 임대까지 진행하여 자율주행 농기계의 안정적 도입과 농가 노동력 부족 문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보개원삼로 219)에서 현장 접수 가능하며, 교육 기간은 6월 24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고 선발인원은 5명으로, 청년 및 여성, 경지정리 필지 소유 및 응용능력 평가등의 선발 절차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자율주행 농기계의 시범 도입을 통해 노동력 절감 및 안정적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농촌 고령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고자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1기 수강생 7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만 19세 이상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안성시 교육 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이달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유튜브 영상 크리에이터 과정(주간, 야간) ▲디지털마케팅 마스터 과정(주간) ▲AI 인공지능 활용 콘텐츠 제작 과정(주간)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유튜브 기획, 영상 편집, 숏폼 제작, SNS 마케팅, AI 이미지 및 영상 제작 등의 실습과정으로 진행되어 실생활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연령에 무관하게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국도38호선 일원의 비봉터널, 대덕터널 및 지방도318호선 일원의 고은터널의 상·하행 구간의 내벽, 노면, 부속시설물에 묻은 분진, 매연 등 오염물을 제거해 터널 내부의 조도를 향상시켜 운전자의 사고를 예방코자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소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 작업은 터널 통행차량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공사안내 차량과 교통통제 요원 등을 배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터널청소 기간동안 서행과 안전운행을 당부드리고, 청소 진행으로 교통불편 등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법정 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질병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보건소별 평균 900여명의 표본을 추출해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표본가구(908명)를 방문하여 17개 영역 172개 조사문항(흡연, 음주, 신체활동, 질병양상 등)을 대상자와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지난 1월 안성시보건소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월 중 조사원 5명을 선발하여 표준조사지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올 12월에 공포되며, 2025년 2월부터 “지역건강 한눈에 보기”와 “지역사회건강통계”에서 분석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지역 주민의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에 대한 통계자료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주민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자료”라며 “통계법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계약, 전·월세 임대차 계약 등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전액 도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 수급자이며,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신청서(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최근 5년 주소 변동 사항 포함)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압류 방지 전용 통장은 불가) 등 서류를 지참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주소부동산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앞으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전시기획팀(대표이사 김신아)은 전곡항 일원의 유휴공간에서 참여형 전시 'Welcome to My Dream'전을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은 화성시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다양한 예술 경험 및 예술인들의 작품 소개의 장으로 연출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Welcome to My Dream'전은 전곡일반광장, 목화공원, 경화공원, 남화공원에서 진행된다. 'Welcome to My Dream' 전시는 미술작가 이재윤, 박준석, 고은주 3인과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로, 전곡항 일원에서 각 작가들의 그림과 조형물에 관람객들이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넓은 바다를 향해 나가는 마음과 꿈, 희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올해로 7회를 맞이한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가 오는 24일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 잔디광장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 강화와 더불어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어져 오고 있다. 오후 4시부터 버스킹과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댄스팀의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개막식, 미 8군 밴드 공연, 외국인 쇼발레단 ‘가르모니나’, 아랍 전통춤 ‘야스민’ 벨리댄스,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쇼 ‘드림 뮤지컬’, 퀸·마이클잭슨 댄스음악 ‘튀김 소보체’, What’s up 팝 디스코 밴드 ‘삼점 일사’, 히든싱어 싸이 짜이 ‘김성인’으로 공연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또한 공연의 마무리에는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공연이 준비돼 다채롭고 풍성한 댄스페스티벌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의 행사정보는 주최 기관인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및 행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땡큐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피자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을 탐색하며, 세상의 하나뿐인 자신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며 음식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윤미숙 위원장은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땡큐지역아동센터 한은주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피자 만들기 체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주말에도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에 애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땡큐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지산동 어르신 효(孝)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인분의 국밥과 밑반찬, 과일 등을 가족에게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방선훈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효 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가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화성시는 총점 32,654점을 획득해 29,397점을 얻는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 격차를 벌리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지켰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하며 최종 종합 1위를 확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특례시 진입을 앞둔 화성시가 가진 ‘스포츠 특례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탁구부 및 장애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1만여 선수들이 참가해 27개 종목(정식 23개, 시범 4개)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2부(16개 시·군)에 속한 의왕시는 육상, 수영, 탁구 등 23개의 모든 정식종목에 총 385명(선수 295명, 임원 9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의왕시 선수단은 사전경기로 진행된 9개 종목에서부터 뛰어난 성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2부 본 경기에서도 각 종목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다. 4개 종목(당구·수영·태권도·배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10개 종목(탁구·배드민턴·볼링·씨름·역도·골프·사격·복싱·우슈·육상) 종합 2위, 3개 종목(검도·보디빌딩·유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23개 참가종목 중 17개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11일 대회 마지막 날까지 이천시, 광명시와 순위 다툼을 벌인 의왕시는 최종 25,915점을 획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어린이날인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경기에서 시축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한 후 시축했다. 수원FC는 강원FC와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시즌 전적 4승 3무 4패로 5위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효와 예의 고장 화성시의 대표 행사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졌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전국 유일의 ‘효(孝)’를 테마로 한 가족 마라톤 대회이자 올해 25회째를 맞는 화성의 유서 깊은 행사로 하프코스, 10km, 5km 총 3개 코스로 진행했다. 올해 대회는 9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화성시민과 더불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회 취지에 맞게 조부모, 부모, 자녀로 구성된 3세대 가족 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사장에는 사진촬영 부스, 가족 사랑의 편지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효 콘서트에서는 초청가수 성은, 서영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효행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효행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2025년 1월 특례시출범을 향해가는 100만 화성시의 대표행사”라며, “내년에도 온 가족이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