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포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관내 4개 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꿈과 행복으로 통(通)하는 어린이날” 행사가 우천 예보로 인하여 5월 4일로 변경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부터 호우 예보에 따라 어린이 등 행사참여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하루 앞당긴 4일 행사를 개최한다. 변경되는 어린이날 행사는 당초 계획대로 관내 4개 공원인 걸포중앙공원,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마송중앙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마술·풍선 공연, 놀이기구, 체험부스, 시민안전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존대로 어린이날 기념식은 한강중앙공원에서 오전 11시에 개최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영화 야간상영도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가족운동회는 사우 실내체육관으로 장소가 변경된다. 이영란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가까운 곳 어디에서나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 개최를 위해 5월 4일로 개최 일정을 변경한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도록 안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학교밖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은 학교밖청소년의 안전한 사회진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자립기술훈련 과정이다. 상반기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은 2월 27일 첫 회기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운영하여 3시간씩 총 10회기 수업을 진행했다. 자격증반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 8명 모두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에 합격하여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었는데 열심히 참여하여 자격증을 취득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관심있는 자격증반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의 수요에 따라 ITQ 한글, ITQ 엑셀, 온라인 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김포시 학교밖청소년(만9세~24세)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포시는 지난 5월 1일 동물 보호체계 강화 및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을 위촉했다. 시는 3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명예동물보호관 모집 공고를 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4명을 선정·위촉했다. 명예동물보호관의 임기는 3년이며, 김포시 관내의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정보제공,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동물보호관인 공무원의 직무수행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 운영 첫 해로, 동물등록 및 유실·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통한 생명 존중 인식개선 도모 및 펫티켓 홍보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중점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 관내 반려동물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이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한 달간 2023년도 종합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포함)이다. 납부 방법은 홈택스-위택스 실시간 원클릭 연계신고, 모바일 손택스-위택스 연계신고, 서면신고 등으로 할 수 있다. 또한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는 동봉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모두채움서비스는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편의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환급)세액까지 모든 내용을 채운 신고 안내서를 발송해 주는 서비스로 5월 초에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모두채움대상자로는 ①소규모 단순경비율 사업소득자, 근로소득이 함께 있는 사업소득자, 복수근로 소득자 ②종교인 기타소득자 ③분리과세 주택 임대 소득자 등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편리하고 정확한 전자신고를 당부드리며 기한 내 신고납부해 불필요한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합소득분 개인 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법정 신고납부 기한 이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4월부터 12월까지 총 16기에 걸쳐 1박 2일 ‘학교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 성장 리더십’을 주제로 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경기도 내 초·중등 29개교 학생자치회 소속 및 리더십 교육 희망 학생 1,313명이 대상이다. 교육 내용은 체험 중심으로 ▲셀프 리더십(리더십 강의) ▲예술 리더십(신나는 우리가락 한마당) ▲도전 리더십(미션 탐험대) ▲동행 리더십(야! 놀자 다빈치 다리) ▲역사 리더십(광성보 탐방) 등이다. 교육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리더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통해 자치 역량을 함양하고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계남 원장은 “이번 과정은 체험형 활동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 자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미래 인재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는 지난 2월 모집을 통해 총 158개교가 신청해 평균 10:1 경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경기교육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협치에 나선다.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 오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2024년도 경기교육 분야 관련 실·국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장미란 기획조정실장, 한근수 교육협력국장, 황윤규 교육정책국장, 고아영 융합교육국장, 정수호 교육행정국장,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이 참여했다.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에서는 정윤경(더불어민주당), 윤태길(국민의힘) 공동단장을 비롯해 방성환, 한원찬, 최승용(이상 국민의힘), 오석규, 김옥순(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 당선자인 이은미, 김영희, 이진형(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교육청과 도의회 간 협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각급학교 현황과 2024년도 재정 현황 등 경기교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를 배포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로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관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이 경험하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도록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와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중 지속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학생 맞춤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 관내 학생 중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협력하고 있다. 월드비전과의 협력지원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 학생들에게 3개 영역, 5개 사업으로 총 4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위기아동 지원 사업으로는 생계비 및 의료비(150명), 가족돌봄청소년 지원(50명)을 지원하며, 식생활 취약아동 지원 사업으로는 아침과 주말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231명)을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꿈 지원 사업으로는 수원지역 복지관 협력으로 학생(118명)을 지원한다. 특히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은 질병 또는 장애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4월 29일, 30일 이틀간 화훼산업관에서‘제24회 IHK(International Horticulture goyang Korea)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전시관인 화훼산업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9인이 참가했으며, 2일간 예선 2개 작품과 본선 3개 작품을 행사장에서 직접 제작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고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포함한 상위 수상자 10인에게는 시상금과 상장이 지급됐다. 특히 1위 수상자에게는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을, 1위부터 3위 수상자에게는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을 수여했다. 본선에 진출한 10인의 작품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기간 동안 실내전시관에서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양유정 운영본부장은 “올해 참가한 참가작품 수준은 매우 높았고, 매년 디자인의 수준이 향상되니 한국 플라워 디자인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K플라워의 위력을 전 세계에 펼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꽃박람회 재단은 이번 대회 외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025년 6월 1일까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상설전 ‘기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의 상설전은 개방형 수장고라는 독특한 전시 공간에서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해 오늘날 민복진 예술이 지닌 의미를 살펴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의 커미션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프로그램 ‘미술관을 소요하다, 예술가를 기억하는 방법’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또한, 시는 이번 상설전에 3D 애니메이터 문선우와 미디어 아티스트 소마킴이 참가해 민복진이 만든 모자상과 가족상의 형태가 불러일으키는 감정 ‘기쁨’을 재해석하고 의미를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문선우 작가는 ‘미디어 아트와 공간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반응형 미디어 파사드, 증강현실 등 다양한 디지털 작업을 하고 있으며 문선우의 가족의 달을 기념하는 영상 작품인 ‘행복, 가족의 달(2024)’을 오는 6월 2일까지 전시한다. 아울러, 미디어 아티스트 소마킴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로 주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효도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위원들은 평소 여행의 기회를 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하루 종일 자녀 역할을 대신하며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 등 태안 관광지를 여행하고 맛있는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행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을 발굴해 효도 관광을 제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경수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와 건강 문제로 여행을 못 하시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아팠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주의 깊게 신경 써 주시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홀몸 어르신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지난 1일 팽성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과 함께 전남 곡성과 전북 완주로 어르신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 이번 효도 관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활기를 북돋우며 화합의 장을 마련할 기회가 됐다. 팽성읍 새마을지도자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팽성읍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효도 관광을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 및 이달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일 부림동을 시작으로 8일까지 31개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리는 경로잔치는 각 동 사회단체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만안구 안양4동과 안양5동의 경로잔치를 찾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시장은 “이렇게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어려움이 없도록 살피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4동 경로잔치는 안양4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일교회에서 어르신 450여 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선물 전달, 오찬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안양5동 경로잔치는 안양5동 새마을부녀회가 구세군교회에서 어르신 750여 명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안양3동과 비산1동 등 8개 동에서 경로잔치가 열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ʻ얍(YAB, Young Artists Bridge)-프로젝트ʼ를 추진한다. 5월 29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프로젝트 참여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ʻ얍(YAB)ʼ에서 다리(Bridge)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작가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성장을 위해 동행하겠다는 프로젝트의 양방향적 성격을 담고 있다. 올해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ʻ얍(YAB)-프로젝트ʼ는 기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일방적으로 지원 및 전시하는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프로젝트가 지정한 주제에 따라 실험적인 작업을 보여줄 작가를 공개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첫 공모 주제는 ʻ수원, 장소·기억·사람ʼ이다. 작가 선정 절차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전문성, 공정성을 확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통계청의 통계 데이터를 기준으로 ʻ밀레니얼 세대ʼ로 일컫는 1980~1994년생(만 30~44세)이며, 최근 2년(2022~2024. 4월) 이내에 개인/단체전 참여 이력을 최소 1회 이상 보유해야 한다. 수원시 소재(거주) 예술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7개 종목 6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23위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에 참여해 탁구, 볼링, 역도에서 금 4개, 은 5개, 동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오산시 대표 선수단은 2016년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대회 및 경기장 질서가 타 시군에 비해 가장 모범적인 선수단에게 수여하는‘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꾸준히 훈련을 한 오산시 대표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024 제13회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오산시 및 오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등 19개 종목 9,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이다. 28일 개최된 개회식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식을 시작으로 에어로빅힙합 국가대표 시범 공연,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 선수대표 선서, 종목별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올해로 13회를 맞은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오산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그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오산시에서는 체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먼저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8㎏, 용상 95㎏, 합계 173㎏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여자일반부 64㎏급의 이선아 역시 인상 65㎏, 용상 95㎏, 합계 160㎏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여자일반부 71㎏의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에서 시도한 총 6차례 도전을 모두 성공시키는 ‘퍼펙트게임’을 펼치며 인상 96㎏, 용상 124㎏, 합계 220㎏으로 3관왕에 올랐다. 평택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이영민, 김승환, 정현섭이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하여 인상에서 금메달,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이번 대회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잘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음 대회도 잘 준비하여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막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폐막했다. 의왕시는 5개 종목, 4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금1, 은1, 동 3개로 전년도 대회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22위를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의회 박혜숙 부의장은 지난 25일 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