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내일을 가꾸는 더 큰 공약]의 첫 번째 약속으로 안양시 발전을 선도할 도시개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안양의 가치와 비전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법에 따른 선도지구 지정 적극추진 △서부선 연장을 통한 평촌학원가역(가칭) 신설 및 인동선 호계역(가칭)까지 연장 △도시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동안구 → 평촌구로의 개명 추진 △교통체계 정비를 위한 경찰청-안양시-더불어민주당의 안양시 교통체계 정비TF 추진 △집주인도 세입자도 마음편한 이주대책 수립 등을 약속했다. 또한 최근 안양시와 법무부간 이전계획을 논의하고 있는 안양교도소 이전과 관련, 교도소 이전부지의 활용에 대비한 △4차 산업(선도기업 유치) △여가문화(공원, 녹지 및 복합문화공간 설립) △사회정의(시민의사를 반영한 계발계획 설립)을 3대 원칙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살고싶은 도시, 부러운 도시 안양을 위해 △경수대로 지하화를 통한 도시확장성 제고 및 녹지 여가공간 구축 △평촌아트홀 전면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여가 시설 확충 △열병합발전소 별관 부지 복합커뮤니티 시설 건립 △농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19일 전국소기업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전국 428만 소기업 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는 428만명의 종사자와 573조원의 매출규모를 지닌 소기업의 진흥과 육성을 위해 창립된 연합회로서 21개 업종별 3만명의 회원을 지단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전국소기업연합회 권혁환 중앙회장은 소상공인에게는 지원위주의 정책을, 소기업에게는 육성위주의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함께 커나갈 수 있는 정책환경이 필요하며, 현재 법적인 지위가 불명확한 소기업을 위해 법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함을 건의했다. 이재정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소기업 종사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위확보는 물론 소기업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마련에 있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으로서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전국소기업총연합회는 현재 안양지회를 추진 중에 있음을 청취한 후, 안양시 소기업이 연합회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후보로 나선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17일 기흥 신갈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손명수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이며 후원회장인 김민기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과 용인시 갑·병·정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부승찬, 이언주 예비후보,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백군기 전 용인시장을 비롯한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인산인해’ 이뤘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인영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은 축하영상과 축전으로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손명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30여년 간 국토교통부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용인시민이 철도를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용인전철시대’를 열겠다”며 교통, 문화, 체육, 복지, 교육 등 분야별 비전을 발표하고 “용인의 품격을 높이고, 기흥의 가치를 더해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다가오는 4월 총선은 너무나 중요하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4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오늘(17일)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과 함께 즉석 클린선거 회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학산 인조구장에서 펼쳐진 축구 경기 유세 과정에서 마주한 이원욱·유경준·전용기 후보는 유세를 끝내고,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겨 동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포 등 과거 구태정치와의 결별을 결의하고, 동탄의 발전을 위한 공약과 좋은 정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여 지역구 선거의 모범이 되고자 약속했다. 오늘 즉석 회동을 제안한 이원욱 의원은 “동탄 화성정 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현역 국회의원 3명이 경쟁하는 선거구인 만큼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곳”이라고 말하며, “네거티브 정치, 양극단의 혐오 정치와는 결별하고, 동탄 시민을 위한 공약, 더 나은 정치를 위해 치열하게 논의하는 모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늘 (16일) 이원욱(개혁신당, 화성을) 국회의원이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전혀 다른 정치, 이원욱이 개혁신당에서 만들겠다'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원욱 국회의원(이하 이의원)은 제 22대 총선 화성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 고향 화성에서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성장과 발전을 이끌겠다’며 ‘지난 국회의원 12년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동이 행복한 도시 화성을 위해 입법과 정책 그리고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11월 16일 원칙과 상식을 출범하고 패권주의, 내로남불, 팬덤 정치에 빠져있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혁신을 요구하였으나 실패했고, 이에 1월 10일 27년간 몸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하여 개혁신당에 합류하여 거대 양당에 맞서 국민에게 제3의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치를 구축해 나가겠다 피력했다. 이어 이 의원은 '창당 이후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일 텐데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궁금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그 부분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교섭단체 구성보다는 국민을 바라보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의회 전성균(무소속, 동탄4동, 동탄5동, 동탄6동)의원이 오늘 12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탈당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전의원은 “한국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 민생을 위한 길 걷겠습니다”며 “신뢰가 사라진 정당은 국민에게 사랑 받을 수 없다” 말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어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정치를 해나가길 소망했지만 미래보다는 싸움, 통합보다는 진영의 이익만을 위한 정치만 존재한다”며 “양당체제를 극복하고 다당제를 통해 개혁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함께 해왔던 지역구 의원들과 탈당 논의가 있었냐는 질문에 “탈당 기자회견을 한다는 말씀은 드렸다”며 “함께 탈당하겠다는 연락은 오지 않아 혼자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지금이 탈당을 할 시기라고 생각했고 추가로 탈당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 개인적으로 시기를 볼 것 같다”며 “개인적인 사항이기에 다른 분들의 생각을 전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전의원은 민주당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박지원 비대위와 김은경 혁신위 모두 실패했고 둘 다 지금의 당대표가 임명했다”며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탈당 후 행보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9일,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73세 이상 어르신 2,158명을 초청해 『2024년 권선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고전무용, 민요 등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염태영 국회의원 당선인,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도·시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의 축사가 이어져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권선2동 전 단체원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지역가수 축하공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고 어르신 노래자랑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여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장성래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및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곡선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어르신들 1,254명과 초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곡선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곡선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와 단체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경로잔치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는 곡선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라인댄스 및 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댄스, 민요 등의 2부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가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돌보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한 최훈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정성 들여 준비한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공연을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수원 중부경찰서, 가정복지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녀회원들은 생일을 맞이하신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안부도 물으며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김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어린이날인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경기에서 시축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한 후 시축했다. 수원FC는 강원FC와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시즌 전적 4승 3무 4패로 5위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효와 예의 고장 화성시의 대표 행사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졌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전국 유일의 ‘효(孝)’를 테마로 한 가족 마라톤 대회이자 올해 25회째를 맞는 화성의 유서 깊은 행사로 하프코스, 10km, 5km 총 3개 코스로 진행했다. 올해 대회는 9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화성시민과 더불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회 취지에 맞게 조부모, 부모, 자녀로 구성된 3세대 가족 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사장에는 사진촬영 부스, 가족 사랑의 편지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효 콘서트에서는 초청가수 성은, 서영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효행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효행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2025년 1월 특례시출범을 향해가는 100만 화성시의 대표행사”라며, “내년에도 온 가족이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월 3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제7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200여 명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24팀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반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어렵지 않아 최근 실버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그라운드골프만 한 운동이 없다.”며 “권선구의 그라운드골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4월 30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의왕시그라운드골프대회가 시·군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를 통해 매년 열리는 의왕시그라운드골프 대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그라운드골프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내 14개 시·군 520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이 참여해 동호인 간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박혜숙 부의장 및 시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시·군 동호인 6명을 한 조로 총 64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수원시A가 1위, 부천시A가 2위, 가평군이 3위에 입상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안양시 홍원식, 용인시A 이재기, 용인시B 이기석이 차지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2024 의왕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