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성남시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톡톡! 청년과 신나는 LIVE'를 오는 10월 20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청년 세대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유튜브를 활용하여 보다 가깝고 자연스럽게 시정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간 소통형 콘서트로 기획됐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10월 10일 오후 6시부터 10월 19일 오후 10시까지 성남시 홈페이지 및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접수받으며, 선착순 50명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성남시 소셜캐릭터 성나미 한정판 굿즈 세트(키링 및 그립톡), 무료 주차권 제공 등 현장 참여 혜택이 제공되어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톡톡! 청년과 신나는 LIVE’는 토크와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유튜브 라이브 콘서트로,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 각 분야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25일 오전 10시 죽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죽전도서관 북타임 작가초청강연회 ‘식탁에서 만나는 세계 이야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선 ‘식탁 위의 세계사’ 저자인 이영숙 작가가 빵, 후추, 소금, 돼지고기 등에 담긴 역사적 사건과 관련 인물을 통해 음식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한다. 이영숙 작가는 외국어고등학교와 국제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하며 느낀 우리의 일상 속 세계사를 알리기 위해 ‘식탁 위의 세계사’, ‘옷장 속의 세계사’, ‘빵으로 읽는 세계사’ 등을 집필했다. 또 제2회 창비 청소년도서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북타임 작가초청강연회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죽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죽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북타임’은 지역 주민이 인문학과 독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도서 저자를 초청해 강연 등을 진행하는 시 도서관의 프로그램이다. 죽전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죽전도서관이 마련한 이번 강연회로 보다 쉽게 인문학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소득이나 취업·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4세 청년으로, 생년월일 기준 2000년 10월 2일부터 2001년 10월 1일 출생자가 해당된다. 또한,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가능하며, 15일 오전 9시부터 11월 24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주민등록초본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부 대상자는 증명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지급 대상자는 12월 20일부터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2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백화점·대형마트·기업형 슈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도민 소통공간인 ‘도담소’를 작은결혼식 공간으로 개방한 경기도가 1호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도담소는 민선 8기 도민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돼,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도민을 만나고 있다. 작은결혼식은 연중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한 차례씩 열린다. 예식은 야외정원에서 진행되며, 날씨가 좋지 않거나 겨울철에는 대연회장이 예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하객 규모는 100명 이내이며, 사용료는 3만 원 내외이다. 예식 진행과 장식, 피로연 등은 예비부부가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또는 도내 직장·학교에 다니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도담소 작은결혼식에서 식을 올릴 수 있다. 신청은 예식일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이나 전화, 방문 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승인 결과와 예약 관련 사항은 모두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많은 도민이 도심 속 정원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길 바라는 마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일 청운사는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 및 성금으로 라면 100박스, 백미 10kg 100포, 성금 500만원(1,06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청운사는 2020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및 성금 기탁을 통해 꾸준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하남시에 성품 및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청운사 노혜원 사무장, 조순례 신도회장, 김영숙 부회장, 전인숙 총무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노혜원 사무장은“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2020년부터 끝임없이 나눔을 실천해 준 청운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이 되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 및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일 비엠하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하남시에 멀티비타민 100통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준비한 것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비엠하남 김보미 대표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멀티비타민은 하남시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는 지난 9월 23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에서 '바자회 및 시장놀이'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815,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 장경미 원장은 “사전에 원아들에게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목적으로 바자회 및 시장놀이를 진행 예정임을 안내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며, “원아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을 공유한 수익금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잘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매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3년째 바자회 수익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화순군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구복규 화순군수는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뜻을 모으고,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한 화순군은 용인특례시의 15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조선을 개혁하려 했던 용인 출신 정암 조광조 선생과 화순 출신 학포 양팽손 선생의 두터운 우정이 깃든 곳인 용인특례시와 화순군은 역사적으로 통하는 곳이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와 국내 유일의 백신특구를 보유, 백신·바이오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화순군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는 도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용인특례시와 화순군이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로 더 많이 교류하고 협력해서 두 도시의 삶의 질을 늪이고 국가발전에도 이바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과 용인은 정암 조광조 선생의 역사적 가치를 품은 도시인 만큼 자매결연을 통해 두 도시가 문화와 관광, 역사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보장협의체가 최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송편, 약과, 유과)’ 109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소외된 취약계층의 따뜻한 한가위 맞이를 위해 직접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조전희 동장은 “매년 추석마다 회천3동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는 회천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성금 기탁,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월 18일 오후 1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지하 1층)에서 ‘2025 양주시 일자리박람회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내일을 바꾸는 취업전략’을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구직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유튜브 채널 ‘황엔터’로 잘 알려진 황인 대표강사(前 한국야쿠르트)가 맡는다. 황 강사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취업의 신’ 편,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특집 등에 출연해 취업 분야에서 공감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행사 당일 강연은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참가 희망자는 10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 구직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 취업 전략을 다룰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전통혼례 및 어린이 과거시험 재현 등 볼거리가 가득한 제39회 안양만안문화제가 오는 18일 낮 12시 30분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열린다. 17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안양만안문화제는 1986년 시작된 안양 대표 지역문화 축제이다. 이 축제는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인 ‘문화의 날’에 시민과 함께 안양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의 정서를 이어가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낮 12시 30분 삼덕공원에서 안양대학교 치어리더팀의 활기찬 무대를 시작으로 13시부터 전통혼례와 과거시험의 재현 행사가 펼쳐진다. 전통혼례 재현은 전안례, 교배례, 근배례 순으로 진행되며, 사회자가 시민들이 전통혼례 의식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과거시험 재현은 관내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시험과 채점 절차를 거쳐 장원급제자가 왕에게 홍패와 어사화를 하사받는 방방례 등이 재현된다. 이어, 안양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가야금, 판소리, 한국무용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안양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도 볼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천을 중심으로 광명, 구로, 군포, 금천, 양천, 영등포 6개 재단과 연계한 ‘2025 안양천 문화위크’를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2021년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 2024년 안양천 문화위크에 이어져 온 지역문화 협력 프로젝트다. 올해는 ‘흐르는 강, 춤추는 안양천’을 부제로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안양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를 제공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이번 문화위크 기간 중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달동 박석교 하부 잔디마당에서 ‘2025 안양천 문화위크 안양 : 일상별곡’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환경축제 ‘ZERO MANAN’과 공동 개최되며, 지역 내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동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 운영시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상 ‘서커스 오브 안양천’ 공연과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예술단이 오는 10월 20일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B1 로비(노노카페 앞)에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로비콘서트를 개최한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잠시 음악으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유아 인구 비율이 높은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영유아와 동반 가족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햇살이 스며드는 로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티토의 자비 서곡',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고 모차르트의 '교향곡 35번 ‘하프너’ 4악장' 등 익숙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화성시 오케스트라 유강현 단원의 클라리넷 협연 무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전석 무료, 전체 관람가로 진행되며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도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장의 의미를 실현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2025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6 × 문화의 달 – Jazz Festival; 소리울에서 소울을 느끼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 뉴올리언스(New Orleans)의 감성을 담은 ‘New Orleans Jazz Brass’가 출연해 트럼펫, 튜바, 기타, 드럼, 보컬이 어우러진 브라스 밴드 사운드로 가을밤의 도서관을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L.O.V.E',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All of Me', 'Route 66', 'Autumn Leaves' 등 세대를 아우르는 재즈 명곡들로 구성되며, 관객이 함께 리듬을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무대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트럼펫 박상아, 어쿠스틱 기타 김기중, 튜바 김덕환, 드럼 남상현, 보컬 강선아가 함께하며,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살린 재즈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래출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재즈 특유의 자유로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