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 제2회 주민총회 및 제1회 문화예술축제 성황리에 개최

주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2023년 주민세 마을사업 주민투표로 결정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달맞이어린이공원과 쌈지공원에서 제2회 주민총회와 제1회 문화예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틀간의 문화예술 축제 행사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개최되어 학생들이 직접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통해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있는 디지털시대에 자칫 놓칠 수 있는 정서적 감성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됐다.


또한 라인댄스, 음악줄넘기, 우쿨렐레 연주, 청소년 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되어 즐겁고 흥겨운 축제의 시간이 됐다.


주민총회에서는 마을의제로 ▲하안3동 꽃밭 활성화 사업 ▲문화예술공연 ▲어린이 체육 및 예술대회 ▲쌈지공원 주민쉼터 조성사업 등 6가지 주민세 마을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인 하안3동 개나리공원 나무 데크 조성 사업이 상정되어 총 312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찬반 투표가 진행됐다.


특히,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사업을 제안함에 있어, 하안3동 특성을 반영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하안3동 마을 공동체 만들기 7’을 장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마을사업을 제안·진행하는 전략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재일 하안3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창한 가을날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축제가 됐길 바란다”며, “또한 주민투표로 결정된 마을사업을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주민자치를 통해 시민의 주권이 일상화되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하안3동 주민총회 투표결과는 17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게시판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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