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팔달구 관내 이면도로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현수막, 벽보)을 구민 참여를 통해 정비하기 위한 제도이다.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해 이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수거보상제 참여 대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사진 촬영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사람으로서 신청일 기준 만 20세 이상 팔달구민이며 주민등록상동거인 포함해 한 세대당 1명만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5월 22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참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서류는 관할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결격 여부 등 서류 확인 및 심사를 거친 후 구에서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는 교육을 거친 뒤 6월부터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수거보상원에게는 수거한 불법유동광고물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되며, 적발된 불법 광고물에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방위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은 4월 29일 봄맞이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내손1동 방위협의회 위원 및 단체 회원들은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집결해 계원예술대학교부터 갈미한글공원까지 등산로 및 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하는 등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박매리 내손1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내손1동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1일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방안으로 제시한‘산드래미 환경지킴이’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다회용기 재사용 조기정착으로 생활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관내 소상공인과 주민들 주축으로 공동노력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에 앞장서고자 작년에 이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탄4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카페에 사업취지를 안내하고 홍보하여 10개소 카페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졌다. 텀블러를 지참하여 해당 가게에서 음료를 주문할 경우 도장을 찍어주고 10개를 채워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면 예쁜 텀블러로 교환받을 수 있다. 관내 참여 카페로는 ▲플러그인 ▲아임히얼 ▲ 커피로맨스 ▲cafe좋은하루 ▲2F카페 ▲카페마슬 ▲우리가 사랑하는 동네 ▲밀포인트 ▲커빈커피▲카페안디저트 등이 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일회용 컵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1회 용품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텀블러를 사용하는 작은 실천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수원반품아울렛은 4월 30일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10대, 공구 5세트를 매탄1동에 후원했다. 수원반품아울렛 김기숙 대표는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으로 2023년 1월부터 활동 중이며 올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방용품 14종을 후원하는 등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나눔 활동 실천가이다. 후원받은 선풍기 10대, 공구 5세트 등은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숙 대표는 “아직 이르지만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냉방용품을 전달 드리고 싶어서 서둘렀다. 마음은 항상 더 많이 나누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어 늘 아쉽다. 하지만 꾸준하게 어려우신 분들께 작으나마 보탬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지구 온난화로 매년 기온이 상승되어 홀몸어르신이나 저소득 계층의 어려우신 분들은 한여름 무더위나기가 더 힘드신데 덕분에 지원을 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봉사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정자초등학교와 효원고등학교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4월 30일 정자초등학교, 5월 1일 효원고등학교에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수원시 공직자, 각 학교 학부모회·총동문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교내에 황금사철나무 등 32종 3941본을 심어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효원고 총동문회는 150만 원 상당 초화(휴케라 등)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었다”라며 “다양한 공간 특성을 반영한 손바닥정원을 수원시 곳곳에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와 함께 1일 수원시민이 참여하는 서호천변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심꾸기봉사단,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등 19개 단체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에메랄드그린 등 관목과 초화류 15종 2539본을 심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호천변 나무심기 행사는 시민 스스로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도시숲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권 숲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5월 1~10일 열리는 새빛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수원시는 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첫 캠페인을 했고, 2일 팔달구, 3일 장안구, 7일 권선구, 10일 영통구 순으로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지회 회원,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해 물가안정 분위기의 확산에 앞장선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초·중·고등학교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2024 자전거&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한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자전거&PM의 기본개념, 안전 수칙, 올바른 주행 요령, 교통법규, 표지판 등을 배운다. 8세 이상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11일~6월 29일 매주 토요일 수원어린이교통공원에서 진행한다. 모집은 2주 단위로 선착순 접수한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이나 수원시청 홈페이지 검색창에 ‘찾아가는 자전거&PM안전교육’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14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자전거&PM 안전교육’을 올해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수원어린이교통공원에서도 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4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를 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4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가구 주거 실태 ▲지역 주거환경 ▲주거 이동, 주거 의식 ▲가구 주거비 부담 ▲주거복지정책 ▲가구 현황 등을 조사한다. 조사는 가구 방문 면접, 응답자 기재 방식을 병행한다. 수원시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수원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주거실태조사(주거복지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주거실태조사 조사 문항에 대한 관련기관·부서와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 주거실태조사(주거복지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과거 수원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평가하고, 실태를 조사해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수원시민의 주거복지정책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다. 수원시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거실태조사로 수원시민의 주거 실태를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한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5월 31일까지 시청, 사업소,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56개소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한다. 1일 시청 통합민원실에서 첫 훈련을 했다. 위험 상황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과 다른 민원인을 보호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통합민원실에서 직원과 상담하던 민원인이 고함을 치며 폭언을 퍼붓는 상황을 가정해 대응 훈련을 했다. 담당 직원과 통합민원팀장이 위협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지만 폭언이 계속되자 다른 직원이 민원인에게 “정확한 상담을 위해 녹화하겠다”고 공지하고 소형 카메라로 녹음·촬영을 했다. 민원인이 격분해 난동을 멈추지 않자 다른 직원이 경찰서와 연계된 비상벨을 눌러 청원경찰을 호출했고, 경찰이 도착하자 민원인을 인계했다. 수원시는 매년 두 차례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한다. 기존에는 시·구·동 민원실에서 했는데, 올해 상반기부터 각 구 보건소, 도로교통사업소·상수도사업소 민원실에서도 훈련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특이민원에 신속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지난 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아동권리 실현 및 증진을 위해 기획한 이번 안양시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날 행사 및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오전 10시 안양시에서 자라고 있는 6세 쌍둥이 아동이 직접 개회를 선언하며 시작했다. 또, 미래의 주역이 될 안양시 어린이를 대표해 관내 초등학생 6명은 모범어린이 표창장을 받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공원을 두 바퀴 뛰는 약 4.2㎞의 코스로, 아동권리 증진과 탄자니아 아동 돕기에 동참하는 어린이와 가족 등 1천5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 구간마다 제시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탄자니아 아동을 위한 미션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염소 캐릭터 ‘고티(빨간염소)’ 스티커 붙이기 ▲우유병에 흰공 넣기 ▲학교 종 울리기 등을 수행했다. 이들의 마라톤대회 참가비는 모두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평촌중앙공원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립예술단은 3일 저녁 영통구 글빛누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예술무대-달디 달고 달디단, 봄마실’ 공연을 열었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시 시범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 버스킹팀의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양동철의 연주, 가수 박미경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 쉽게, 더 많은 공연을 누리도록 하겠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수원 곳곳에 준비돼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10일 오후 8시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 파크콘서트, 18~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 25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수원화성 헤리티지콘서트, 5월 31일~6월 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수원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새로운 꿈! 빛나는 아이들!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수원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체육관과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터, 체험부스, 포토존, 마술·버블 공연 등을 운영했다. 수원시어린이집 단체, 육아종합지원센터,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수원시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 국회의원 당선자 등은 수원시 어린이들의 꿈이 더 크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에 물을 뿌리면 꽃이 활짝 피어나는 ‘마술 나무’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했다. 어린이들과 시민들은 피어나는 꽃을 향해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날렸다. 이재준 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수동기차를 타기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어른들의 역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5월 4, 5일 이틀 동안 열린 ‘2024 의왕철도축제’가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 대표 축제인 의왕철도축제는 국내 유일의 철도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철도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축제 첫날인 4일에는 화창한 날씨에 2만 5천의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기차 등 다양한 테마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의왕철도 AR체험’, 기차 관련 퀴즈를 푸는 ‘기차ox퀴즈’, 의왕철도축제만을 위해 기획된 ‘동물친구들과 시간 열차의 비밀’,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 둘째 날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날을 즐기기 위해 많은 가족이 축제장을 찾아 ‘칙칙폭폭 기차타고 국내로’, ‘핀버튼 만들기 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특히, 이날 우천으로 인해 준비했던 드론쇼는 아쉽게 선보이지 못했지만,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MB크루 등 인기가수들이 폐막공연에 출연해 축제장을 찾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어린이날인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경기에서 시축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한 후 시축했다. 수원FC는 강원FC와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시즌 전적 4승 3무 4패로 5위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효와 예의 고장 화성시의 대표 행사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졌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전국 유일의 ‘효(孝)’를 테마로 한 가족 마라톤 대회이자 올해 25회째를 맞는 화성의 유서 깊은 행사로 하프코스, 10km, 5km 총 3개 코스로 진행했다. 올해 대회는 9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화성시민과 더불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회 취지에 맞게 조부모, 부모, 자녀로 구성된 3세대 가족 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사장에는 사진촬영 부스, 가족 사랑의 편지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효 콘서트에서는 초청가수 성은, 서영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효행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효행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2025년 1월 특례시출범을 향해가는 100만 화성시의 대표행사”라며, “내년에도 온 가족이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월 3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제7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200여 명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24팀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반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어렵지 않아 최근 실버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그라운드골프만 한 운동이 없다.”며 “권선구의 그라운드골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4월 30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의왕시그라운드골프대회가 시·군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를 통해 매년 열리는 의왕시그라운드골프 대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그라운드골프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내 14개 시·군 520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이 참여해 동호인 간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박혜숙 부의장 및 시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시·군 동호인 6명을 한 조로 총 64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수원시A가 1위, 부천시A가 2위, 가평군이 3위에 입상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안양시 홍원식, 용인시A 이재기, 용인시B 이기석이 차지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2024 의왕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